KAIST 강연 및 입학설명회 : KAIST 이승섭 입학처장님의 강연(2013.06.14, 주제 : 15년 후의 과학자 미래)를 듣고 배움과 공부, 연구의 차이점에 대해 생각하게 됨. 연구는 답이 있다고 믿으며 나아가서 쟁취하는 것이고 긍정, 열정과 성실함, 비전과 가치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많은 실패를 거쳐 간이천체분광기를 만들어나갔던 연구 활동을 떠올리게 됨. 밤을 새가면서 연구하던 열정과 개선하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 저렴하게 분광기를 만들어 보급하면 분광 연구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연구해나갔기 때문에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연구를 할 때 실패하더라도 밀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하게 됨.
우리도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도 MIT에 갈 수 있다.
중요한 건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다.
1) KAIST vs Seoul university
2) 교수님이 소개한 세 학생의 사례
A : 서울대 - 최우수 학생 - 서울대 석사 - MIT 박사 (아마 친척이었다나?)
B : 학부 연구 참여 - KAIST 석사 - KAIST 박사 - 스텐퍼드 Post Dr.
C : 중 3 당구 300 침 - 타 대학 - KAIST 석사 - KASIT 박사 - Caltech Post Dr.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
3) 인상적인 것
- 자신이 연구를 하는 이유는 Noblesse obilige 떄문이다.
- 카이스트에서 KPF는 서울대보다도 더 치열할 것 같다.
- Fake it until we m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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