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 중 알게된 제주도 깨알지식

​​1. 제주도 신화
•아주 오래 전 몸집이 무척 크고 힘 센 설문대할망이 어느 날 바다 속에서 퍼낸 흙을 부어 만든 것이 제주도가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2. 관광명소
​•제주국제공항 : 연간이용객이 3천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한라산 : 해발 1,950 m,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백록담(명승 제90호)은 총 둘레 약1.7 km, 동서길이 600 m, 남북길이 400 m의 타원형 화구이다. 신생대 제3-4기의 화산활동으로 생겼고 깊이 약 108 m의 화구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한라산 정상에서 흰사슴들이 물을 마시며 놀았다는 설에서 백록담이라는 말이 유래되었고, 늦은 봄까지 눈이 남아 있어 영주 10경 중 하나인 녹담민설이라 부른다.
​•산방산 : 설문대할망이 한라산 꼭다기를 뽑아 던져 놓아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천연기념물 제376호로 전해지고 해발 375 m이다. 남측면 해발 150m여 지점에 해식동굴이 있기 때문에 굴이 있는 산이라는 의미의 ‘산방’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3-4월에 가면 유려한 유채꽃밭이 펼쳐진다고 한다.

 

​•제주올레길 : ‘올레’는 '집 대문에서 마을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길'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이다. 그래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제주곳곳의 길들을 서로 연결한 도보여행코스를 제주올레길이러고 명명하였다.

 

 

​•주상절리 : 절리란,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서 흘러 내리면서 급격히 식을 때 부피가 수축하여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절리 중 단면이 4-6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것을 주상절리라고 한다.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의 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지정문화제 기념물 제 50호로 지정되었다.
​•용암동굴 : 제주도에는 130개가 넘는 용암동굴이 있다. 그중 거문오름에 있는 용암동굴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되었다.

​​3. 명물과 특산물
​•제주마 : 제주도 토종만 제주마는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었다. 조롱말이라고 한다. 털은 밤색이고 성격이 온순하며 체질이 건강하다.
​•흑돼지 : 제주도 흑돼지는 2015년에 천연기념물 제550호로 지정되었다.
​•한라봉 : 서로 다른 종의 감귤 교배를 통해 개발된 제주도 특유의 감귤류로소 볼록하게 솟아오른 꼭지부분이 한라산을 닮았다 해서 한라봉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해산물 : 제주도는 특히 고등어, 방어, 전복, 뿔소라가 유명하다.

​​4. ​문화
​​​•해녀와 물질 : 해녀들의 해산물 채취작업을 물질이라고 한다.

 

입력 : 2018.12.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