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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지원 전 장학금】 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후보장학생 면접 대비

 

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후보장학생 면접 대비

 

추천글 : 【해외 지원 전 장학금】 2022년도 고등교육재단 해외유학후보장학생  


1. 개요 [본문]

2. 면접 1 (기본 면접) [본문]

3. 면접 2 (심화 면접) [본문]


a. 역대 인터뷰 경험


 

1. 개요 [목차]

⑴ 면접고사의 변화 : 작년부터 면접 배수가 크게 증가, 면접고사 탈락률이 증가함

면접은 필기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

 면접 1과 면접 2를 모두 참석해야 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참 일체를 인정하지 않음

다대일 면접 형식으로 진행

고등교육재단이 강조하는 것 : 기초과학의 중요성, 1인자로서의 자신감  

 

 

2. 면접 1 (기본 면접) [목차]

⑴ 자기소개

○ 학부는 공학과 경제를 공부하고 석사 때 의학을 공부하며 시퀀싱 기술을 만났고, 박사 때 환경 등 구체적으로 시급한 현안에 기여하고 싶음

○ 이름 있는 직업보다 이름 없는 길을 걸어서 희망 없는 세상에 희망의 이름을 붙이고 싶음

⑵ 학점이 좋은 게 혹시 쉬운 과목을 들었기 때문인지

○ 공대 과목도 들어서 여러 분야의 심화 과목을 듣고자 노력함

○ 경제학 부전공을 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을 하였음

○ 군대에서 원격수강을 진행한 만큼 평소에도 학과목에 대한 관심이 강했음 

논문 및 출판에서의 역할

○ 글 쓰는 것을 저의 소소한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있고,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 역할을 강조하고 싶음

○ 생명과학 분야에 코딩과 통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연구자가 아직도 드물기 때문에 해당 분야를 독점적으로 수행

○ 실험에 대한 흥미도 상당해서 longitudinal cell uptake imaging을 고안할 정도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수행하고 있음

논문 내용

○ 첫 번째 논문 : COVID-19 환자의 severity를 예측할 수 있는 non-invasive biomarker 발굴

○ 두 번째 논문 : spatial transcriptomics를 이용하여 약제 분포를 설명할 수 있는 분자적 마커를 발굴하는 알고리즘

○ 세 번째 논문 : MR 이미징을 이용하여 지질 나노 입자의 효능 평가 기술 개발

 지원 동기 

○ 첫째,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하기 위함

○ 둘째, 정말 쎈 사람들이랑 붙어보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욕심

가고 싶은 학교

○ 첫째, Broad Institute와 연결될 수 있는 하버드, MIT

○ 둘째, 하버드 조지 처칠 교수님처럼 long read sequencing을 연구할 수 있는 학교

○ 셋째, 스탠포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등 많은 교수님들에 대한 얘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듣고 있음

어떤 도전을 했는지

대회 : 구글 사이언스페어, 생명공학 경시대회, 나노영챌린지

 자격증 : 위험물, 전기, 정보처리, 정보기기운용

창업 관련 수업

○ 기타 : 책 저술 

⑻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과학자란, 이름 없는 길을 걸으면서 희망이 사라진 시대에 희망의 이름을 붙이는 직업입니다.

 

 

3. 면접 2 (심화 면접) [목차]

자기소개

○ 학부는 공학과 경제를 공부하고 석사 때 의학을 공부하며 시퀀싱 기술을 만났고, 박사 때 환경 등 구체적으로 시급한 현안에 기여하고 싶음

○ 이름 있는 직업보다 이름 없는 길을 걸어서 희망 없는 세상에 희망의 이름을 붙이고 싶음

지원 동기 

○ 첫째,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하기 위함

○ 둘째, 정말 쎈 사람들이랑 붙어보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욕심

⑶ 유학 결심 계기

○ 시퀀싱 기술의 종주국이면서 환경 관련 스타트업이 즐비한 미국에서 제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

⑷ 연구 성향

혼자서 깊게 고민하며 결론을 얻는데, 대체로 연구 결과가 훌륭했고

연구 관련 토론을 사랑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많은 얘기를 나누고 친해질 수도 있었음  

⑸ 장학금을 받은 이후 포부 

○ 이 재단에 모인 사람들인 존경스러운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

○ 저도 또한 그런 사람으로 비춰질 것이고 그 책임감, 사명감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해야 함

⑹ 공백기가 있었는지

○ 빠르게 유학을 가는 학생들도 있었고, 저는 왜 더 빠르지 못했나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음 

○ 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같은 속도로 달릴 수 있을 거 같아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

○ 또한, 언젠가는 도전을 멈추고 책임을 다하는 시점이 올 텐데 아직은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

⑺ 자기 자신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배움에 즐거움이 강하고 동기부여가 굉장히 강함

○ 단점 : 사람들한테 마음을 너무 많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상처도 많은 편

⑻ 고등교육재단 장학생의 자질 2가지

SK 재단의 인재상 : 나무를 가꾸듯이 인재를 키운다. 세계 수준의 학자가 되어 학문 발전을 통한 번영과 행복 

자질 1. 학문 발전에 임할 것 : 마라톤하듯이 하는 공부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음

자질 2. 사회 기여 :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장소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음

○ 위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기술 개발 방향, 인재 네트워킹 구성, 지식 나눔 계획 등을 기획하고 있음 

⑻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최종 면접까지 도달한 학생들끼리는 결국 신념과 신념의 대결이고, 어떤 신념이 이 세상을 더 나은 형태로 만들 수 있는지를 평가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신념의 현실성, 장래성을 평가 받아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입력 : 2022.07.20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