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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 【철학】 철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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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 : 2024.10.31
철학
1. 지식이란 무엇인가
2. 정의란 무엇인가
3. 자연은 미적분에 의해, 인간의 행동은 게임 이론에 따라 정교하게 결정된다.
⑴ 그래서 자연의 규칙은 연속적이고 사회의 규칙은 이산적이다.
⑵ 사회의 규칙은 게임 이론에 의해 지배되기 때문에 이산적이다.
⑶ discreteness는 사회 수준에서 관찰되는 창발성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집단을 형성하여 힘을 키우려는 속성이 대표적인 discreteness다.
4.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가 너무 자명한 3단 논법에 적용할 수는 없지 않을까? 대체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가 증명한 것은 무엇인가?
5. 삶의 의미는 있는가?
⑴ 무의미해서 오히려 신성해 보일 수도 있다.
⑵ 니체는 감정적인 것을 디오니소스적인 것, 이성적인 것을 아폴론적인 것으로 지칭했다. 그가 이야기하기에 삶의 목적은 지성을 쌓아서 보다 가치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추구하는 것(아폴론)일 수도 있고,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더 넓은 환상의 세계를 탐구하는 것(디오니소스)일 수도 있다고 본 것이다. 단순히 많이 배워가는 것이 아니라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것도 중요하다.
6. 예술은 더욱 고집스럽게 예술적일 필요가 있다.
자기계발론
7. 인류의 발전은 영원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류가 더이상 발전하지 않으면, 우리의 에너지는 우리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⑴ 개인의 성장
① 비슷하게, 성장에 목마른 사람은 절대로 성장을 멈추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 폭발하는 에너지가 자기 자신을 향할 것이기 때문이다.
② 정치인이 성장을 멈추면 정치 생명은 끝이 난다.
③ 사람이 변하는 때는 성장을 멈췄을 때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주변에 변한 사람들은 없는가? 그들은 본질적으로 왜 변했는가?
④ 영원히 성장하는 사람도 있다.
⑤ 영원히 성장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⑵ 인류의 성장
① 어쩌면 인류에게는 영원히 발전해야 한다는 저주가 걸린 걸지도.
② 그렇지만 인류는 영원히 발전할 수 있다. 지식의 양은 무한하기에
8. 인간은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간다.
⑴ 인간은 남들과 비교함으로써 자신이 뭘 잘하는지를 깨닫고 자아를 확립한다.
⑵ 피카소는 5살의 나이에 그림 수준이 이미 완성돼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큐비즘에 관심을 가진 건 잘 그려진 수작의 그림이 너무 뻔하고 더이상 새롭게 시도할 영역이 없다고 느낀 건 아닐까?
9. 지나친 과시는 지나친 결핍이다.
10. 비관주의자는 결국 성장을 멈춘 자이다.
⑴ 비관주의자는 왜 나쁜가?
① 비관주의자는 더이상 비판할 사실이 없으면 왜 비판할 사실이 없는지를 비판한다.
② 비슷하게, 비관주의자는 완벽한 사람에게는 인간미가 없다고 비판한다.
③ 낙관주의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속성이 있지만 비관주의자는 비슷한 사람끼리도 어울리지 못한다.
④ visioner와 critic은 상성이 상당히 나쁘다.
⑵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쉽다.
⑶ 한 번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⑷ 나는 신념에 의한 비관주의자를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① 서로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두 논리체계는 상호 간 모순에 있어서 어느 하나도 논리적 우위에 있지 않기 때문
11. 성장의 속도
⑴ 인간의 성장도 단속평형이다. 그것을 '계기' 혹은 '계시'라고 한다.
⑵ 인간의 성장은 위대해서 심지어 인과율을 바꿀 수도 있고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도 있다.
12. 성장의 객관적 척도는 존재한다.
⑴ 그것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지식의 축적이다.
⑵ 비슷하게 사회나 문명의 성장도 정의할 수 있다.
⑶ 돈은 아니다. 하지만, 돈은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13. 엔트로피적으로 이 세상은 생명을 잉태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다. 인간에게 욕심이란 이런 비타협적인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과 발전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꼭 욕심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⑴ 사랑은 쉽게 변하지만, 욕심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랑이 변하지 않으려면 욕심을 섞어야 한다.
⑵ 단, 열등감과 시기심을 상대방에게 드러내는 것은 어떤 긍정적인 이점이 없다.
⑶ 욕망과 철학이 결합하면 정말 강력하다.
⑷ 지식욕은 다른 욕망보다 더 건강한 욕망이다.
⑸ 욕망의 극한은 욕망하지 않는 것이다.
14. 특별한 사람이 외롭지 않으려면, 그 사람은 이 세상을 가치 있게 만든 뒤 그 가치를 믿어주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⑴ 결국 세상의 비밀을 알아버린 불행한 천재만이 세상을 바꾼다.
⑵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⑶ 이타주의자는 이기주의자보다 불리하지만 결국 주변의 사람들이 그의 진심을 믿어줌으로써 그는 힘을 얻게 된다.
⑷ 사람들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힘을 싣어준다.
15. 잘 살고 있다는 것
⑴ 눈을 감았을 때 내일이 기대된다면 그게 행복이 아니겠는가?
⑵ 근황이 있는 삶은 잘 살고 있다는 방증이다.
⑶ 행복이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뜻하지 않은 만남을 가진다는 것이다.
16. 인생에는 신동이 없다.
⑴ 비슷하게 정치에도 신동이 없다.
⑵ 결국은 부딪히면서 실패하면서 배워야 한다.
17. 막대한 부를 쌓으려면 그 자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진단한다.
⑴ 사회 자원이 특정 개인에게 편중되는 것은 사회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더 큰 대의명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⑵ 사회 자원이 특정 개인에게 편중됨으로써 다수가 박탈감 및 시기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당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⑶ 반독점 규제법에 저촉되지 않는 대의명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8. 신뢰는 귀중한 자원이다. 한 번 잃으면 절대 되찾을 수 없다.
⑴ 신뢰가 있으면 정책의 효과가 크다. (정책 게임 이론)
19. 남들보다 뛰어난 게 아니다. 그저 남들보다 화가 많이 났을 뿐이다.
⑵ 그래도 화가 난 사람보다 재밌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20. 국내에 있으면 직업으로 평가받고 해외로 나가면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21. 고통이 없으면 인간은 성장할 수 없다.
⑴ 사람은 혼자일 때 가장 강하다.
⑵ 쉽게 싫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⑵ 유리 천장은 스스로를 가두라고 있는 게 아니다. 깨라고 있는 것이다.
⑶ 세상이 쉽다고 느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 경험들이 나를 강하게 했다.
⑷ 자만은 성장을 멈추게 한다.
⑸ 성장을 위한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22. 다원화된 사회는 사람들을 줄세우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⑴ 사회가 외모지상주의 대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외모상을 제시할 수 있다면 사회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
23. 가장 확실한 성공 전략은 다다익선이다.
⑴ 일에 의한 효용은 기하급수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세 배 더 많이 일하고, 열 배 더 많이 버는 게 가능하다.
⑵ 양적으로 성장하면 질적으로도 성장하기 때문이다.
⑶ 그러나 속도와 방향이 맞아야 성공할 확률이 커진다.
⑷ 근거 : 내생적 경제성장이론
24. 인생은 가능성의 예술이다.
⑴ 인생은 때로는 전략적이라기보다는 충동적이다.
25. 전체의 70%는 꼭 일하지 않는다는 개미의 법칙은 인간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인간은 특별하기 때문이다.
26. 흥분한 상태에서 내리는 비이성적 판단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비이성적 판단이 옳은 경우도 있다.
⑴ 용감한 선택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27. 누군가를 비난하는 시간조차 아깝다.
28. 가짜는 진짜를 시샘한다.
29. 내가 나인 것에 다른 사람의 납득은 필요 없다. - 이태원 클라쓰
30. 약한 사람보다는 악한 사람이 되는 게 낫다.
⑴ 선하고자 하는 욕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는 그런 상황을 위한 조언이다.
⑵ 바쁜 상태는 악한 상태와 가까운 상태이다.
31.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그리고 이겨 낸 이에게 축복을
32. 뛰어들기 전까지 바다의 깊이를 모른다.
33. 호기심은 AI는 할 수 없는,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다.
34.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
35. 초격차라는 단어는 언제나 내 가슴을 뜨겁게 한다.
36. 이리저리 휘둘리고 소신이 바뀌는 사람은 약한 사람이라는 방증이다.
⑴ 비슷하게 딜레마에 놓인다는 것도 약하다는 증거이다.
⑵ 딜레마에 빠지지 않으려면, 인간 특유의 능력인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창의성의 부재는 우리를 딜레마에 놓이게 한다.
37. 레거시를 따랐을 때 이득은 실무율(all or none)을 따른다. 창의적인 길을 걸었을 때 이득은 비례관계를 따른다 (즉, 하는 만큼 보상받는다).
38. 가지고 깊은 게 많으면 겸손해야 한다. 적이 생기면 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39. 어느 누구도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
⑴ 홍채가 검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어두운 것을 잘 못보지만, 눈부심에 강하다.
⑵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너무나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매 순간이 시련의 연속인 사람도 있다.
⑶ 하지만 이 세상은 잘 설계돼 있어서 시련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① 시련이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이겨내는 만큼 성장하는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
②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이 있다.
인간관계론
40. 사랑은 영원하고 우월해야 한다.
⑴ 전자기파도 전기장과 자기장이 상호보완하면서 완전한 존재가 되듯이, 사랑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41. 누군가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놓아줄 용기도 있어야 한다.
42. 결혼은 재산의 결합으로 보는 게 여러모로 합리적이고, 그러므로 M&A와 비슷한 점이 많다.
43. 자연의 과학은 많이 하는 게 미덕이고, 사람의 과학은 균형을 취하는 게 미덕이다.
⑴ 내쉬균형과 관련 있다.
⑵ 인간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일은 기브 앤 테이크가 분명하다.
44. 절제된 감정과 젠틀함, 원칙주의는 권위를 만든다.
⑴ 분노란 위험 탈출 신호의 다름 아니다. 그러니 얻을 것을 모두 얻었다면 더 이상 화를 내고 있을 이유는 없다.
⑵ 자격지심으로 인한 화도 메커니즘은 비슷해 보인다.
45. 사회에 나가면 특정 사람이 좋냐 나쁘냐는 무의미하다. 그 사람이 이익이 되냐 되지 않느냐만 문제 될 뿐이다.
46. 아무리 잘 해도 30%의 안티가 있고, 아무리 잘못 해도 30%의 팬이 있다.
47. 이카루스의 날개처럼, 사람 간의 관계도 너무 가까우면 화를 입는다.
48. 어차피 인간에게는 모순만이 존재한다. 중요한 건 상대방의 모순을 언제 알아차리는지이다.
⑴ 사람에게 모순이 발생하는 이유는 두 개 이상의 가치를 대전제로 삼기 때문이다.
⑵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사람의 모순이 보이기 시작한다.
⑶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흠이 있다.
49. 인연이란,
⑴ 혼자가 되어야 비로소 인연이 보인다.
⑵ 운명을 따로 찾아서 만날 게 아니라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운명이다.
50. 사람은 혼자 살기에 적합한 동물이 아니다.
⑴ 동물로 태어나 고등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사람이 불안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51.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지나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다.
52. 인간의 본성은 자신의 것을 소홀히 하고 남의 것을 탐한다.
⑴ 따라서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게 가능한다.
53. 나이 60이 되면 아무도 내게 신경쓰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54. 스타트업과 초기 직원들의 관계는 장기 연애 혹은 첫사랑과 유사하다. 헤어지기 어렵다는 이유와 헤어져야 하는 이유로.
55. 배신은 단기적 이익만 있을 뿐이고, 신뢰를 쌓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56. 삐에로는 가면 뒤에서 눈물을 흘린다.
57. 불규칙 빈도가 기억의 강도를 강화하듯이 인간관계의 강도도 강화할 수 있다.
58. 당신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녀를 자유롭게 풀어줘라. 그녀가 자유로움 속에서도 여전히 당신 곁에 머문다면, 그녀는 이미 당신의 사람이다.
군주론∙제왕학
59. 여전히 왕은 존재한다. 이건 왕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 전하는 조언이다.
⑴ 존재함으로 인해 주변의 시공간을 왜곡하는 이레귤러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 그대들의 왕관의 무게를 이해하기를.
60. 독재자의 역설
⑴ 권력의 과실은 소수에게만 집중되기 때문에 독재자는 기본적으로 다수의 불만을 초래한다.
⑵ 독재자가 전쟁군주의 길을 택하는 이유는 경제 성장을 통해 불만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⑶ 하지만 전쟁군주가 되는 길 외에도 기술강국의 길이 있긴 하다.
61. 성공의 길에는 왕도와 사도가 있다.
⑴ 사도의 예로 마이너하지만 충성스러운 고객들을 많이 확보한 경우가 있다.
⑵ 그러나 엘론 머스크는 어떻게 사도를 걸었으면서 왕이 되었는가?
62. 왕은 외롭고 고독해야 한다.
⑴ 첫째,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자는 언제나 외롭기 때문이다.
⑵ 둘째, 오직 외롭고 고독한 길을 걷는 자들만이 대중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⑶ 그래서 당신이 외롭고 고독하다면 당신 또한 왕의 길을 걷는 것일 뿐이다.
⑷ 셋째, 왕은 어떤 직업이 아니라 갑자기 찾아오는 운명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63. 왕은 특별하다.
⑴ 왕은 변호사도 의사도 아니다. 왕은 왕이다.
⑵ 왕은 왕비를 만나야 한다.
⑶ 이 세상에 왕은 많지 않다. 어쩌면 태양이 두 개일 수 없듯이 한 왕국에 왕이 여럿일 수는 없을 것이다.
⑷ 그리고 왕은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걷고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길을 가는 자들이다.
64.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왕이 존재한다.
⑴ 자하드 : 권위와 힘으로 백성을 지배하는 존재
⑵ 우렉 마지노 :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존재
⑶ 스물다섯 번째 밤 : 모든 백성들에게 지지를 받는 빛나는 존재
65. 변화는 언제나 밖으로부터 온다.
66. 위기를 겪지 않았다면 그건 영웅이 아니다.
⑴ 인생은 결국 극적이다. 모든 것이 탄탄대로인 사람보다 극적으로 위기를 이겨낸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⑵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온다.
① 그것은 실연을 겪고 배신의 아픔을 경험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⑶ 모든 기회는 때로는 위험하다. 모든 불이 그렇듯, 잘못 사용하면 데일 수도 있다.
67. 영웅은 죽지 않는다. 만약 죽었다면, 그건 이미 영웅이 아니다.
⑴ 특별하기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이다.
68. 출신이 좋지 않은 리더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리더십을 구축한다. 그리고 그게 더 우월하다.
69. 세계는 잘 만들어져 있다. 결국 이름 없는 길을 걷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⑴ 원피스 : 세계는 잘 만들어져 있다. 로저가 능력자가 아니었던 것처럼.
70. 권위를 내려놓을 때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71. 신념을 강요하기보다는 시장 원리에 따라 신념을 전파하는 게 바람직하다.
72. 이 세상에서 사인의 삶이 아닌 공공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자들도 있다.
⑴ 신념을 선택한 사람은 보상받아야 한다.
73. 신은 하나이고, 신의 대리인이 여럿일 뿐이다.
74. 자수성가로 엄청난 부를 얻은 사람들은 꼭 두 번씩 성공했다.
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김범수 카카오의장, 엘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가 특히 그러했다.
⑵ 시기상으로는 20 ~ 30대에서의 성공과 40 ~ 50대에서의 성공을 이루었다.
⑶ 특히 손정의 회장은 어릴 적에 매우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웠고, 그것을 모두 실현했다.
75. 왕은 왕의 언어를 써야 한다.
76. 세상의 정점에 도달했던 자가 전하는 이 세계의 진실은 계층 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77. 왕의 길에는 방해물이 많다.
78. 어항 속 물고기는 바다의 광활함을 모를 때 행복하다. - 신의 탑
79. 강한 왕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80. 때때로 전쟁터를 그리워하는 자들도 있다.
⑴ 원피스 카이도우 : 전쟁만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한다
⑵ 더 워킹 데드 뉴 프론티어 데이비드 : 군인은 남편이나.. 아버지가 되지 못해. 군인은 군인이야... 다른 건 없어.
⑶ 그 이유는 성숙한 사회에서 기존에는 주목받지 않았던 섬세한 사람들(가령 여성)이 힘을 얻고, 터프한 사람들은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장이 멈춘, 성숙하기만 한 사회는 내재적 위험이 있다.
사회과학
81. 한 명의 개인마저 쉽게 정의하기 어렵다.
⑴ 케라틴화가 모두 진행된, 죽은 세포로 이루어진 손톱은 우리 몸의 일부인가?
⑵ 나는 개인으로서의 나일 수도 있지만, 집단으로서의 나일 수도 있고, 사회로서의 나일 수도 있다.
⑶ 사회로서의 내가 보면, 뉴스를 틀어도 어느 것 하나 내 얘기가 아닌 게 없다.
⑷ 개인뿐만 아니라 인류 집단지성 전체를 친구로 삼는 자도 있다.
82. 급격히 변하는 사회는 고착화되지 않은 신분 사회를 의미한다.
83. 인간에게 사회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진단한다.
⑴ 첫째, 갓난 아이가 부모 없이 살 수 없기 때문이고,
⑵ 둘째, 인간에게 사회적 동물로서의 본능이 있기 때문이고,
⑶ 셋째, 집단에 소속된 인간은 집단에 소속되지 못한 인간에 비해 강하기 때문이다.
84. 잘잘못을 가리는 것은 집단 내 모순을 감소시키지만 집단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어 조심스러워야 한다.
⑴ 사람들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에 절대적으로 무관용인 것은 잘못됐다.
⑵ 생각보다 잘못을 저지르는 어른들이 많다. 왜냐하면 어른들은 어릴 때 믿던 가치를 더이상 믿지 않기 때문이다.
⑶ 그러나 모순을 줄이기 위해 모순을 만드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 그래서 무리한 개혁도 잘못됐다.
⑷ 경영자가 원칙주의자일수록 조직은 건강하다. 왜냐하면 집단 내 모순도 줄어들고 집단 내 안정성을 해칠 일도 없기 때문이다.
85. 학문은 과학과 예술로 나뉜다. 인문학은 예술이다.
86. 사회과학은 합의 및 정책과 관련되기에 책임의 과학이고, 자연과학은 객관성과 관련되기에 겸손의 과학이다.
87. 나는 정치적으로 중립이다. 단, 투표권 행사는 유권자로서 당연히 행사한다.
⑴ 이유 1.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과학계, 산업계가 불필요하게 정치적 압력에 지배된다면 비효율적이기 때문
① 단, 엘론 머스크 정도 되면 이러한 이유는 크게 적용되지 않는 듯 하다. 그는 올해 초 바이든 대통령이 의도적으로 테슬라 모터스를 전기차 시장에서 패싱하는 모습을 보고 분개하여 조 바이든을 몰아내자고 트윗하였는데, 그게 엘론 머스크의 입지를 흔드는 것 같지 않다.
② 미국이 엘론 머스크를 키웠고, 지금도 제약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의 무한한 영광을 엘론 머스크가 실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배우면 알게 되는 사실은, 전성기가 있으면 언제나 쇠하는 단계가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러 행성들을 미국 혼자 독차지한다면 미국의 잠재력이 다른 모든 국가의 잠재력보다 넘어서는 일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잠재력'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미국은 불필요하게 경쟁 국가를 자극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⑵ 이유 2. 결국 현실 정치는 자기 모순이 있으므로
⑶ 이유 3.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자는 결국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려는 자만 가능하기 때문
⑷ 이유 4. 과학기술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실이 정치적 신념이 동일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
⑸ 이를 위해, 정치적 중립을 위해 현재보다는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① 단, 이로 인해 몽상가, 사상가들이 다소 극단으로 치닫기도 하는데 이는 현실로부터 너무 동떨어져서 그런 게 아닐까
⑹ 이를 위해, 분열보다는 통합을 지향해야 한다.
88. 정치인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진단한다.
⑴ 사회 갈등비용 감소
⑵ 생명권 보장
⑶ 일반적으로 단기적 경제변동을 막는 것은 정치인의 영역이다. 그리고 장기적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과학자, 기술자, 기업인의 영역이다.
89. 정치와 역사는 단속평형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역사를 공부할 때, 역사를 연속적인 흐름이 아니라 특정 시대로 구분지으며 설명하려는 태도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90. 경제학이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쓰는 이유는 내가 이 돈 받고 이 일을 하느냐는 생각이 그 산업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⑴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을 위해 포기한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학이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쓰는 이유는 내가 이 돈을 받고 이 일을 하느냐는 생각이 그 산업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분명 사람의 활동은 다양하고 모든 분야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면 비슷한 경제학적 중요성을 가질 것이지만, 기회비용에 의한 비교 우위의 논리 때문에 당장 유리한 몇몇 분야 위주로 투자나 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91. 직업의 서열화는 사회적 불만을 야기한다. 그게 이름 없는 직업을 가진 기업인이 추앙받게 되는 원동력이다.
92. 국가란 언어, 역사, 문화, 산업 등을 공유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극대화한 단위이다. 그와 동시에 인간에게 있어 소속감과 정체성,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거대 집단이다.
93. 정말 직원 없는 회사, 학생 없는 학교, 인구 없는 국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94. 건강한 산업은 숙련 노동자와 미숙련 노동자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⑴ 자동차 산업이 그러하다.
⑵ IT 산업은 100% 숙련 노동자로 구성되는데, 이는 내재적인 문제가 있다고 여겨진다.
95. 컴공과는 기술을 배우고, 경제학과는 세상을 배운다.
96. 사회가 성숙할수록 전문직이 힘을 얻는다. 대한민국은 꽤 많이 성숙된 사회가 되었다. 다만, 성숙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⑴ 다만, 사회는 성숙하기보다 계속해서 성장해야 한다.
97. 생물학은 물리, 화학보다는 사회과학에 가깝다. 그 이유는 다양성, 이질성, 상호작용 때문이다.
98. 미래의 프로그래머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⑴ 역할 1. LLM 모델의 개발 : 현실적이지는 않음
① LLM 모델 개발은 상당한 규모의 서버가 필요하므로 OpenAI, Meta, Google 정도 규모가 아니면 어려움
② 심지어 Naver, Kakao도 그 규모를 달성하지 못함
③ OpenAI, Meta, Google 등이 힘을 합치지 않는 한 ChatGPT 4.0이 최종 버전의 LLM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음
⑵ 역할 2. fine-tuning
① 모델은 이미 정해져 있고, 특정 학습 데이터를 많이 제공하여 특정 분야에 적합한 모델로 개선하는 것
② 예 : ChatGPT fine-tuning
⑶ 역할 3. DB에서 크롤링 후 LLM으로 태그
⑷ 역할 4.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⑸ 역할 5. 이미 정해져 있는 모델을 다른 프론트엔드, 백엔드와 붙여서 여러 서비스에 활용
정책학
99. 대한민국의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진단한다.
⑴ 부부당 0.7명 수준의 저출생
① 대한민국의 저출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진단한다.
○ 인구의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인구 과밀화
○ 교육 비용 증가
○ 성장 동력의 결여
○ 여성의 경력 단절
② 저출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지방 투자 유치
○ 신산업 육성
○ 보육교사를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직장에 부설된 영아 교육 시설을 국가적으로 보장
○ 난임 정책 및 시험관 임신 적극 지원
⑵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라는 점
⑶ 플라스틱 사용률이 1위라는 점
100. 혁신은 패자가 있는 게임이다.
역사과학
101. 한민족은 한 번도 침략을 하지 않은 민족이다. 그래서 특히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특별하고 선택받은 민족이다.
102. 역사과학은 사회과학을 설명하는 게임이론과는 다른 법칙이 적용된다.
103. 예측 가능한 역사를 건설하려면 지도자는 정직하고 성실해야 한다.
미래학
104. 과학은 끊임없이 삶의 질을 증가시켜 왔다.
⑴ 과학은 끊임없이 문제를 만듦으로 지양해야 한다는 건 공감하기 어렵다.
⑵ 왜냐하면 과학과 기술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것보다 과학과 기술이 없었을 때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물은 고이면 썩는 것처럼 사회가 정체되면 문제가 발생한다.
105. 인류는 비가역적으로 진보하고 있다.
⑴ 진보란 인간을 가치 있게 만듦으로 선하다.
⑵ 물은 고이면 썩는다. 따라서 인류의 진보는 영원해야 한다.
⑶ 예를 들어, 우주의 크기만큼 우주 기술은 발전할 수 있다.
⑷ 직업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는 것은 분명히 진보이다.
106. 과학과 기술은 선악을 초월한다.
107. 과학과 기술의 차이란..
⑴ 기본적으로 material은 동일하지만,
⑵ 기술은 숨기는 것을 미덕으로 하고 과학은 공개하는 것을 미덕으로 한다.
⑶ 기술은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기존의 산업을 완성(예: 99% → 99.9%)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⑷ 과학은 인류의 지식의 바벨탑을 완성하고 무수한 질문에 답을 하며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바를 고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⑸ 또한, 기술은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이 목표라면, 과학은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목표이다.
⑹ 그러나, 어쩌면 과학과 기술의 구분은 엄밀하다기보다는 사회적 합의에 가까울 수 있다.
108. 현재 OTT(넷플릭스, 애플 TV+, 디즈니 플러스, 아마존 스튜디오 등)에서 K-콘텐츠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진단한다.
⑴ 한민족은 침략을 하지 않은 민족으로 '선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
⑵ 한국은 사상의 자유가 있기 때문 : 이 원동력은 압도적인 IT 기기의 보급률에서 오는 것으로 보임
⑶ 한국은 경제적 급상승을 겪어 선진국에게는 동종 의식을, 후진국에게는 모범 의식을 부여하기 때문
109. 차세대 혁신 과학 분야는 다음과 같이 5개로 진단한다. 이들 분야는 상당히 정보량이 많은 고맥락 학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⑴ 바이오
⑵ 친환경
⑶ 우주
⑷ 양자 : 양자컴퓨터, 핵융합 발전, 입자 물리학
⑸ IT : 다만, IT는 혁신 산업으로 보기 어려워지는데, 왜냐하면 이제 IT가 안 들어가는 분야가 없기 때문
110. 거대 산업은 인간의 욕망과 연결된다.
⑴ IT 분야는 오락과 연결된다.
⑵ 법률 분야는 사람 사이의 잦은 다툼과 연결된다.
⑶ 의료 분야는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욕망과 연결된다.
⑷ 미용 분야는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과 연결된다.
⑸ 우주 산업은 순수한 호기심과 연결된다. 그래서 조금 특별한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111. 산업이란 일자리다.
⑴ 다른 일자리를 파괴하는 데다 관련 종사자의 일자리도 위협하는 IT 산업을 과연 산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112. 생물학 트렌드는 크게 두 흐름으로 나뉘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와 결합한 생물정보학과 유기생물학 등 아트의 영역이 바로 그것이다.
113. 예로부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요즘은 그 자리에 새도 쥐도 없다는 것이다.
114. 문명이 기계화되고 자동화될수록 아트의 영역은 점점 중요해진다.
115. 인공지능에는 어린 아이의 천진난만함이 없다.
116. 친환경 에너지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4개로 진단한다.
⑴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전세계에 에너지 공급을 안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결국 에너지 안보의 입장에서 에너지 독립을 실현할 필요가 있다.
⑵ 인류로 인해 지구 환경이 파괴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바 있다. 친환경 마케팅은 확실히 효과가 있고, 친환경 무역장벽을 세워도 그 누가 쉬이 반박하지 못한다.
⑶ 친환경 에너지 생산 단가는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100년 뒤에는 모든 에너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사용할 텐데 결국 지금부터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게 아닐까.
⑷ 친환경 에너지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에 비해 과학계 역량이 강조된다. 그래서 신산업이 성장하거나 스타트업, 스타 기업가들이 출현할 가능성이 크다. 솔라시티 등의 사례를 보건데 정부보다는 민간에 방점이 찍힌다는 의미로 일자리 창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또한, 과학적으로 연구할 것도 많아서 다른 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17. 환경 문제는 윤리가 아니라 경제 논리로 풀어야 한다.
⑴ 왜 혁신 분야 중 환경 분야만 산업화가 되지 않았는가? 왜 기업인이 아니라 정치인이 그 자리에 있는가?
118. 당장 10년 뒤에 SpaceX의 Starship이 화성에 도달할 계획이다. (관련 링크) 그때를 위해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⑴ 포인트 1. 미생물
① 화성을 생존 가능한 행성으로 만들려면 미생물만한 좋은 수단은 없음
② 실제로 산소가 없던 지구에 산소를 만든 것은 시아노 박테리아라는 미생물이었음
⑵ 포인트 2. 농업
① 화성이라는 행성을 자원화하는 게 중요하고, 무게가 무거운 광물을 우주선으로 수송하기보다는 유기물을 수송하는 게 더 현실적으로 보임
② 유기물은 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에너지원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
③ 에너지원은 지구상에서 판매할 수도 있는가 하면 우주 왕복선에 사용할 수도 있어서 중요함
④ 이러한 농업을 실현시키기 위해 완전 무인화 농업과 화성에서도 자라는 식물이 화두가 될 것
⑶ 포인트 3.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면 독립 국가를 선언하지는 않을까?
⑷ 포인트 4. 미국이 엘론 머스크를 키웠고, 지금도 제약하지 않는 이유
① 미국의 무한한 영광을 엘론 머스크가 실현해줄 수 있기 때문
② 역사를 배우면 알게 되는 사실은, 언제나 전성기가 있으면 쇠하는 단계가 있기 마련이라는 점
③ 하지만 화성 탐사는 그 역사의 인과를 깰 수 있는 게임 체인저임
④ 다만, 중국, 러시아 등 우주 경쟁국이 있어 우주 군비 경쟁은 다시 촉발될 것이고, 전쟁 위험도 높아질 수 있음
⑤ 이 와중에 우주과학계 종사 인력들은 어쩌면 돈을 많이 벌지도 모름
입력: 2022.03.29 09:25
수정: 2024.10.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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