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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입시】 유학 인터뷰 예상 질문 및 답변

 

유학 인터뷰 예상 질문 및 답변

 

추천글 : 【유학 입시】 인터뷰(interview)  


a. 2023년 9월 입학 기준, 미국 대학원 석∙박사과정


 

출처 : DALL.E

 

개요

⑴ 인터뷰의 필승 공식은 모든 질문을 예상하고 특별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

⑵ 상대방을 최대한 조사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함

⑶ 아래 정리된 예상 질문에서 SOP와 관련된 심층 질문은 따로 정리하였음 

 

 

질문 1. 자기 소개

⑴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왔고, ○에서 석사 과정 졸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동시에 스타트업에 재직 중입니다. 2년 반 동안 크게 두 가지 종류의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활동에도 매료돼 있습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등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일 등산이 기대가 됩니다.

⑵ (아시안은 만화를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답변은 피하기로 함)

⑶ 저의 직업 중 하나는 사람들을 더 용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질문 1-1. 최근에 어떻게 지내는지 

 최근에 유기화학 책을 개정했는데, 그 표지를 꿀벌과 벌집으로 했습니다. 벤젠 고리를 연상케 하고, 환경 문제도 고발하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1-2. 대한민국은 어떤지

⑴ 사람들이 조금은 슬퍼 보입니다. 어릴 적부터 지나친 경쟁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정말 좋은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1-3. 어떤 글을 써왔는가

⑴ 저는 주로 자연과학과 관련된 글을 써왔습니다. 그밖에도 저는 사회과학, 경제학, 역사, 언어, 문화 등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⑵ 저는 글을 쓰면 많은 복잡한 개념들이 쉽게 정리되기 때문에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이 원리가 뇌과학과 관련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질문 1-4. 왜 지식을 공유해야 하는지

⑴ 저는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사교육 입시의 폐해를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큰 일은 작은 일로부터 시작합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⑵ 또한, 학자들은 지식을 대중들과 공유하여 사람들을 미래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2. 왜 이 학과에 지원했는지

⑴ 저의 연구 주제는 생물학에서의 이질성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어려운 주제가 독립적인 연구와 학제간 협력을 중요시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⑵ 특히 생화학에서의 많은 리소스가 이질성 연구의 단서가 되는 세포 간 상호작용을 연구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2-1. 왜 박사를 하려고 하는지

⑴ 이 세상은 현재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과학과 기술은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돌파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박사과정을 통해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⑵ 저는 사람들이 행복해 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그것이 제가 과학을 하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질문 2-2. 왜 미국을 오려고 하는지

⑴ 미국에 오면 많은 훌륭한 학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과의 협력은 많은 것들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질문 3.이 프로그램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지

이 프로그램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미션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정신이 이 프로그램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3-1. 이 프로그램이 왜 지원자에게 1순위인지

⑴ 저는 문제 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세계는 지금 심각한 트러블에 놓여입니다. 세계에 있는 많은 문제들을 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방면에서 이 프로그램 1순위입니다. 이 이유가 제가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입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포턴셜을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 최대한 강조하고 싶습니다.

 

 

질문 4. 무슨 연구를 했는지

⑴ 약 2년 반 동안 두 개의 연구를 동시에 수행했습니다. 첫 번째 연구는 코로나19 전염병 백신 품질 평가 기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연구는 공간전사체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검출입니다.

 

 

질문 4-1. 실험을 많이 해야 하는데 괜찮은지

⑴ 저는 실제로 분석과 실험 모두에서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인 실리코 세계는 리얼 월드를 100% 반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설과 같은 일반적인 아이디어는 구체적인 실험을 통해서만이 검증될 수 있으며, 이게 제가 실험을 같이 고려하는 이유입니다.

 

 

질문 4-2. 실패를 경험한 적 있었는지

⑴ 저는 산화철 합성에서 2000번이 넘는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인내와 협력을 배웠고, 끝내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깨닳음을 새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질문 4-3. 연구 주제가 바뀌어도 괜찮은지

⑴ 저는 문제 지향적인 접근을 취합니다. 만약 우리가 문제를 정의했고 그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면, 저는 참가할 것입니다. 당연히도.

⑵ 제 가설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것도 진실을 향한 한 발자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5. 공간전사체란 무엇인지

⑴ 공간전사체란, 전사체에 공간 정보를 부여한 것입니다. 크게 스팟 기반 방식과 FISH 기반 방식이 있습니다. 

 

 

질문 6. 공간전사체는 왜 특별한지

⑴ 실제로 저는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해 왔습니다.

첫째, 공간전사체는 다양한 이미지 데이터와 비교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둘째, 스팟 기반 방식은 마이크로바이옴, 혈류, 죽은 세포 등 단일 세포 전사체가 가지지 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셋째, 진정한 의미의 공간적으로 인접한 세포-세포 상호작용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⑸ 넷째, 공간적인 분포가 다른 클러스터들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간적인 이질성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질문 7. 최근 흥미롭게 본 논문이 있는지

⑴ 2022년 11월에 네이처 지에 게재된 〈Effect of the intratumoral microbiota on spatial and cellular heterogeneity in cancer〉를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Our data reveal that the distribution of the microbiota within a tumor is not random."

⑵ Nature Methods에 따르면, 2022년 올해의 기술은 long-read sequencing으로 선정됐습니다.

아이디어 : 인터뷰하는 교수님의 최신 논문에 대해 디스커션 

 

 

질문 7-1. 가장 관심 있는 질환은 무엇인지

⑴ 대칭성이 있는 고형암입니다. 또한, 약제가 잘 듣지 않고, 면역세포가 적으며, 특유의 세포자연사가 나타나는 점도 흥미롭게 여겨졌습니다.

 

 

질문 8. 인간관계의 곤란함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⑴ 우선 저는 대화를 늘릴 것입니다. 그리고 업무 중심의 대화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문제가 사적인 문제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질문 8-1. 지원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⑴ 저의 장점은 제가 일을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을 많이 수행함으로써 wet-lab과 dry-lab 모두에서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⑵ 저의 단점 또한 일과 관련 있습니다. 저는 이따금씩 과로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질문 9. 입학하게 되면 어떨지

⑴ 우선 저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제가 가장 가고 싶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⑵ 하지만, 저는 곧 바빠질 것 같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준비를 바로 당장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10.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은 무엇인지

Social and Behavioral Science Principles for Biomedical Research 

Frontiers in Microbiology 

 

 

질문 11. 지원자가 이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⑴ 첫째, 생물정보학과 NGS에 대한 지식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⑵ 둘째, 아시안이기 때문에 아시아 문화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⑶ 셋째,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협력 기회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12. 1년차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⑴ 첫째, 저는 현지에서의 삶에 적응하려고 합니다. 둘째, 저는 저의 미션을 위한 연구의 기반을 잡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1분 1초를 아껴서 제 연구를 성공시키고 싶기 때문입니다.

 

 

질문 13. 졸업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⑴ 최근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이기적 유전자〉, 〈총, 균, 쇠〉, 〈정의란 무엇인가〉처럼 특별한 통찰을 담은 책을 집필하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결국에는 노벨상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저와 공동집필을 하여 퓰리처상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⑵ 생물학에서의 이질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 주제가 빨리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질문 13-1. 10년 뒤에는 지원자는 어디에 있을 것인지

⑴ 저는 인생에서 기회가 보통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오는 곳으로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14. 과학의 트렌드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⑴ 저는 혁신 분야를 환경, 우주, 양자, 바이오, IT로 정의했습니다. 이 중 바이오에서는 시퀀싱 분야와 생물정보학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이들 기술을 통해 우리가 더 많이 알게 되고, 그래서 다양한 형태로 생물학의 이질성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 15. 궁금한 게 있는지

⑴ 저의 이론은 생물학에서의 이질성이 게임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빅 퀘스천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⑵ 현재 생명과학의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⑶ 제가 교수님의 연구실에 참가한다면 어떤 프로젝트에 참가할지 궁금합니다.

 

 

질문 15-1.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이 있는지

⑴ 저는 이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커스텀 수업 방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비록 분야가 다르더라도 신경과학, 분자의학과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재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력: 2023.01.21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