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강. 문장의 구조 Estructuras ocracionales
추천글 : 【스페인어】 스페인어 목차
1. 어순 orden de las palabras [본문]
2. 생략 elipsis [본문]
1. 어순 orden de las palabras [목차]
⑴ 스페인어 어순의 특징 : 스페인어의 어순은 다른 언어에 비하여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⑵ '동사 + 주어'의 어순
① 'me + V + S'를 기본형으로 하는 gustar와 같은 동사
No me gusta hacer tales cosas. (기본형)
El hacer tales cosas no me gusta. (파생형)
A mí no me gusta hacer tales cosas. (중복 강조)
나는 그런 것을 하기 싫다.
② 'se + me + V + S'를 기본형으로 하는 '무의지의 se'를 동반하는 동사
Se me olvidó el número. 나는 번호를 잊어버렸다.
③ 의문문의 경우 결합력이 강한 보어와 강하지 않은 보어가 있다.
Pepe es pequeño. → ¿Es pequeño Pepe? (V + C + S)
Éste es el equipaje. → ¿Es éste el equipaje? (V + S + C)
④ 감탄문
¡Qué ancha es esta calle! (V + S) 이 거리는 참 넓구나!
⑤ 명령문
Hable Ud. más fuerte. (V + S) 더 큰 소리로 말하세요.
⑥ 부사구 + V + S : 보어, 특히 부사구가 문두에 나오면 대체적으로 'V + S'의 어순이 된다. 부사와 동사의 관계가 보다 밀접하기 때문이다.
No sólo de pan vive el hombre.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⑦ 종속절에서는 '동사 + 주어'의 순서가 일반적이다.
la carta que trajo Inés (V + S) 이네스가 가지고 온 편지
⑧ 대사보다 뒤에 나오는 "~라고 말했다"는 '동사 + 주어'로 된다.
-No vive aquí- contestó Juan.
"그는 여기에 살지 않는다"고 후안은 대답했다.
⑨ '짧은 문장 + y + 긴 문장' 구성에서는 짧은 문장이 '동사 + 주어'로 된다.
Llegó octubre y todavía no había ganancias. 10월이 되었지만 아직 이익이 없었다.
⑩ 주어를 강조할 때는 '동사 + 주어'의 형태를 자주 취한다.
○ 동사를 문장의 맨 앞에 놓으면 강조의 표현이 된다.
Trabaja sin descanso el labrador. 농부는 쉬지 않고 일한다.
○ 주어가 되는 명사가 관사없이 동사 뒤에 위치하는 경우가 있다.
Nos esperan días de prueba. 시험의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⑪ 주어가 길면 뒤에 위치한다.
Sólo está de veras despierto el que tiene conciencia de estar soñando.
꿈을 꾸고 있다는 자각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깨어 있는 것입니다.
⑫ 전후관계로부터 'V + S'가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
¿Quién llamó? - Llamó la señora Gloria.
누가 전화했습니까? 글로리아 부인이 전화했습니다.
⑶ 삽입
① 호격의 말을 삽입하는 경우
Vamos a ver, Conchita, cuando digo, "yo fui bella", ¿eso qué es?
봐라 꼰치따. 내가 예뻤었다는데, 그게 어때서?
② 설명을 삽입하는 경우
Yo, lo sé, ignoro muchas cosas. 나는 알아. 나는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③ 부사를 부어와 동사의 사이에 삽입하는 경우
Paquito, llorando, le contestó que hizo. 빠끼또는 울면서 자기가 그것을 했다고 그에게 대답했다.
④ 강조어의 삽입
Eso sí que es raro. 그것은 확실히 묘하다.
⑤ 조건절의 삽입
Esto, si es cierto, es extraño. 이것은 확실하다면 이상하다.
⑷ 도치
① '보어 + ser' (← 'ser + 보어'); '보어 + estar' (← 'estar + 보어')
Mejor es que tomemos el avión. 우리가 비행기를 타는 편이 낫다.
② 목적어가 동사 앞에 오는 경우
A mejores nadadores que tú he visto en apuros.
나는 너보다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이 빠진 것을 본 적이 있다.
③ 목적어보다 목적보어를 선행시키는 경우
Ávila todavía conserva intactas sus murallas del siglo XV.
아빌라는 15세기의 성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④ 주어와 보어의 도치
Dura va a ser la botalla. 전투는 치열해질 것이다.
⑤ 종속절의 선행
Si te vi no me acuerdo. 내가 너를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⑥ 부사구의 선행
Para acabar esta casa se necesita más de un año.
이 집을 마무리짓는 데는 1년 이상 필요합니다.
⑦ 문장 전체가 도치되어 있는 경우
Carácter más sencillo y popular tienen éstos: vales, peso doble y polka.
왈츠, 빠소도블레, 폴카. 이러한 것들은 가장 단순하고 대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⑸ 주어의 위치
① 분사 구문에서 주어는 분사 뒤에 위치한다.
Al salir el sol, partimos. 해가 뜨자 우리는 출발했다.
○ 단, 도치되는 경우도 있다. (A와 B가 대칭이 되는 경우)
Es buena combinación la una cortar y la otra coser.
한 여자가 재단하고 또 다른 여자가 꿰매는 것은 좋은 콤비이다.
② 의문문
○ 주어가 대명사이면 주어는 동사 직후에 온다. (¿V + S + C?)
¿Está Ud. cansado? 당신은 피곤합니까?
○ 주어가 명사이면 주어는 일반적으로 목적어와 보어의 뒤에 온다. (¿V + C + S?)
¿Es hermosa tu prima? 너의 여자 사촌은 예쁘니?
○ 목적어가 주어보다 길 때는 주어가 앞으로 나온다.
¿Vio José al gran astro de la pantalla? 호세는 은막의 대스타를 보았습니까?
2. 생략 elipsis [목차]
⑴ 생략 현상 : 단어뿐만 아니라 어구, 문절 등도 생략된다. 특히 스페인어는 같은 계통의 말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생략이 꼭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⑵ 형용사의 생략
Esa chica es hermosa, pero aquélla es más. 그 소녀는 아름답다. 그러나 저 소녀는 더 아름답다.
⑶ 동사의 생략
① 동사가 poder일 때는 본동사를 자주 생략한다.
No puedo (aguantar) con la hipocresía. 이 위선에는 참을 수 없다.
② 같은 동사가 두 번 나오면 한쪽을 생략하여 문장을 간결하게 한다.
Él cantó antes, ella (cantó) después. 그가 먼저 노래 부르고 그녀는 나중에 불렀다.
⑷ 절(S + V)의 생략
① 감탄문
¡Qué buen chico (es él)! 참 착한 어린이구나!
② 비교문
Yo te quiero más que (yo quiero) a ella. (목적어의 비교)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너를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
③ 가정문의 조건절이나 귀결절의 생략
Si yo tuviera dinero, compraría esta pluma. 만일 내가 돈을 갖고 있다면 이 만년필을 살 텐데.
→ Yo compraría esta pluma. 이 만년필을 사련만.
→ ¡Si yo tuviera dinero! 만일 내게 돈이 있다면!
⑸ 선행사의 생략
No tengo (una persona) con quien hablar. 나는 함께 얘기할 상대가 없다.
⑹ 전치사 뒤의 ser의 생략
Mi hijo estudia para (ser) médico.
내 아들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⑺ 접속사 que의 생략 (명령, 요구일 경우)
Les mandó (que) viniesen en seguida. 나는 그들에게 즉시 오라고 명령했다.
⑻ 속담, 격언, 광고, 게시, 전보문 등은 흔히 간결하게 한다.
De tal padre, tal hijo (nace). 그 아버지에 그 아들. (태어난다)
⑼ ser, estar, tener 등의 보어나 목적어를 사용하고 목적대명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Es Ud. camarero? - Sí, señor, lo soy.
당신은 웨이터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입력 : 2018.09.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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