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4-8강. 알코올 분해와 숙취

4-8강. 알코올 분해와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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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단계 : ethanol → acetaldehyde [본문]

2. 2단계 : acetaldehyde → acetate [본문]

3. 3단계 : 숙취 해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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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단계 : ethonol → acetaldehyde [목차]

⑴ 1-1. ADH-mediated reaction 

① ADH : alcohol dehydrogenase

② 간에 있는 ADH에 의해 ethanol이 acetaldehyde가 되고 동시에 NAD⁺가 NADH로 환원

③ 모든 사람들은 이 반응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없음

⑵ 1-2. MEOS-mediated reactoin

① MEOS : 미크로좀 에탄올 산화계(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

② 간에 있는 MEOS에 의해 ethanol이 acetaldehyde가 되고 동시에 NADPH가 NADP + O₂가 됨

③ 많은 양의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면 간은 미크로좀 에탄올 산화계 (MEOS) 보호효소를 분비

○ 이것은 간 세포의 활면소포체(SER)의 개수를 증가시키는 반응을 유도하여 에탄올을 더 빨리 분해시킴

○ 실질적으로 주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함

○ 위 설명은 주량이 후천적이라는 근거를 제공함

 

 

2. 2단계 : acetaldehyde → acetate [목차]

⑴ ALDH-mediated reaction

① ALDH : aldehyde dehydrogenase

② 간에 있는 ALDH에 의해 acetaldehyde가 acetate가 됨

③ 몇몇 사람들에게 이 반응을 수행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 

○ 주로 동양인들에게 그러한 돌연변이가 관찰됨

○ 불완전 우성 : 동형접합인 경우 이 반응이 거의 진행되지 않지만, 이형접합인 경우 이 반응이 어느 정도 진행됨

○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숙취를 비롯한 간 손상이 일어남

○ ALDH가 낮다면 숙취가 너무 심해서 술에 대한 거부감이 발생 : 그 결과 알코올 중독에 이르는 일은 적을 것

○ 위 설명은 주량이 어느 정도 선천적이라는 근거를 제공함

 

 

3. 3단계 : 숙취 해소 [목차]

⑴ 콩나물의 숙취 해소 : 콩나물에 풍성하게 들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아세트알데히드를 chelation 할 수 있음

 

입력: 2019.01.14 16:34

수정: 2021.04.27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