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강. 화법 Estilos directo e indirecto
추천글 : 【스페인어】 스페인어 목차
1. 평서문 [본문]
2. 의문문 [본문]
3. 명령문 [본문]
4. 감탄문 [본문]
1. 평서문 [목차]
⑴ 구두점의 변화와 소문자의 사용
① 직접화법 estilo directo
Juan dice : "Estoy contento." 후안은 "만족한다"고 말한다.
En este caso, dijo don Fernando, no podemos entendernos.
"그런 경우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페르난도 씨는 말했다.
② 간접화법 estilo indirecto
Juan dice que está contento. 후안은 만족한다고 말한다.
Don Fernando dijo que en ese caso no podíamos entendernos.
그런 경우 우리는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페르난도 씨는 말했다.
⑵ 접속사의 사용 : 접속사 que로 전달문을 연결한다. 원문 중에 y, pero 등의 접속사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그 뒤에 다시 que를 붙인다. 특히 문장이 길 때는 종속절임을 상기시키기 위해 que를 반복하여 쓴다. (속어, 고전에 많다.)
⑶ 종속동사의 시제변화
① 주동사가 현재, 현재완료, 미래인 경우에는 종속동사의 시제는 그대로 사용되어도 문제가 없지만, 주동사가 과거일 경우에는 전달문의 동사를 주동사에 일치시켜야 한다.
② 진리(현재형), 역사적 사실(과거형)은 꼭 시제를 일치시키지 않아도 된다.
Él dijo que la tierra se movía(mueve) alrededor del sol.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③ 접속법의 현재는 전술한 규칙대로 하지만 접속법의 과거, 과거완료(조건문)는 원문의 시제를 그대로 사용한다.
Él dijo : "Si yo fuera tú, no iría."
Él dijo que si él fuera yo, no iría.
그는 (나에게) "만약 내가 너라면 가지 않을 텐데"라고 말했다.
④ 습관적인 것으로서 말하고 있는 시점에도 그것이 아직 변하지 않은 사항이라면 현재형을 사용한다. 단, 이 경우는 현재의 상태를 염두에 두면 규칙대로 불완료과거로 해도 좋다.
Él dijo que se levanta temprano todas las mañanas. 그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말했다.
⑷ 인칭 변화 : 객관적으로 봐서 실제의 사람이 누구인가에 주목해야 한다.
Me dijo : "Tú puedes ir."
Me dijo que yo podía ir.
"너는 가도 좋아"라고 나에게 말했다.
⑸ 화법에 따른 문장 성분의 변화
Pedro me había preguntado : "¿Adónde irá Ud. mañana?
Pedro me había preguntado adónde iría yo al día siguiente.
뻬드로는 나에게 내일 어디로 갈 거냐고 물었다.
2. 의문문 [목차]
⑴ 구두점의 변화와 소문자의 사용 : 구두점과 소문자를 바꾸는 것은 평서문과 같다.
⑵ 주동사 decir는 preguntar로 바꿀 수 있다.
Él dijo : "¿Quién lo tiene?
Él preguntó quién lo tenía.
"누가 그것을 갖고 있는가?"라고 말했다.
⑶ 접속사
①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부분질문)은 별도로 접속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Teresa, ¿en qué piensas tanto? Estás muy seria."
Roberto, pregúntele a Teresa en qué piensa tanto, que está muy seria.
로베르또, 떼레사에게 무엇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 보아라.
○ 단, 주동사 decir, preguntar의 다음에 다시 que를 붙여서 종속절로서의 성격을 중복적으로 강조할 수 있다.
Él dijo que qué era eso(aquello). 그는 "이것은 무엇입니까?(¿Qué es esto?)"라고 말했다.
② 의문사가 없는 의문문(전체질문)은 접속사 si로 연결한다.
Él dijo : "¿Tienes sueño?
Él preguntó si yo tenía sueño.
"졸립니?"라고 그는 말했다.
○ 단, 이 경우 que를 첨가하여 연결을 강조할 수 있다.
○ 가정문의 경우는 원문이 si를 이미 동반하고 있으므로 que si로 한다.
Dijo : "Si se fue ayer ¿cómo puede estar hoy aquí?"
"어제 떠났다면 어떻게 오늘 여기 있을 수 있지?"라고 말했다.
Dijo que si se había ido el día anterior que cómo ese día podía estar allí.
그 전날 떠났다면, 그날 어떻게 거기에 있을 수 있냐고 물었다.
○ 자기 자신에게 묻는 의문문(~일까)의 경우도 같은 구성이 된다.
Me pregunto cuándo vendrá. 그는 언제 올까?
3. 명령문 [목차]
⑴ 명령문의 간접화법 : 명령문을 간접화법으로 바꾸려면 'que + 접속법'의 형태를 취한다.
Diles que no vengan. (부정명령) 그들에게 오지 말라고 얘기해.
○ 직접화법의 명령문에서는 동사에 붙지만 간접화법으로 말할 때는 동사의 앞에 나와야 한다.
Me dice : "Díselo tú mismo."
Me dice que se lo diga yo mismo.
내 자신이 그것을 그녀에게 말하라고 그는 말한다.
⑵ 주동사 decir : 내용에 따라 decir를 mandar, ordenar, aconsejar 등의 '의지동사'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내용은 같더라도 간접화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Nos dice : "No salgáis."
Nos dice que no salgamos.
Nos prohíbe salir.
그는 우리들에게 외출하지 말라고 말한다.
⑶ 이중명령
Por favor, dígale que diga a su hermano que venga mañana.
(내 대신) 그에게 그의 동생한테 내일 좀 와달라고 말해 주세요.
4. 감탄문 [목차]
⑴ 감탄사나 의문사로 시작하는 전달문은 그대로 que로 연결한다.
⑵ 주동사 decir는 exclamar 등과 같은 동사로 바꿀 수 있다.
⑶ 의문문과 명령문과는 달리, 원망문의 화법에는 확실한 기준이 없다.
Dijo : "¡Ojalá que yo fuera rico!"
Dijo que ojalá que él fuera rico.
"내가 부자라면!"이라고 그는 말했다.
입력: 2018.09.1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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