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증명
추천글 : 【정수론】 정수론 목차, 【현대수학】 군 이론
1. 개요 [본문]
2. 단계 1. Kummer의 시도 [본문]
3. 단계 2. Ribet 정리 (Serre의 ε-추측) [본문]
4. 단계 3. 와일즈의 증명 [본문]
5. 후속 연구 [본문]
1. 개요 [목차]
⑴ 무한강하(infinite descent)
① 문제 : √2가 무리수임을 증명하여라.
② 증명 : 피타고라스 학파에 의해 증명됨
√2 = b/a, a,b ∈ ℤ라고 두자.
∴ 2a2 = b2 ⇒ 2 | b ⇒ 2 | a ⇒ 22 | b ⇒ 22 | a ⇒ ⋯
∴ 2∞ | a, b ⇒ 불가능
∴ √2 ∉ ℚ
⑵ 페르마의 무한강하
① 문제 : x4 + y4 = z2인 정수해 x, y, z는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여라.
② 증명 : 페르마에 의해 증명됨
임의의 (x, y, z)가 주어져 있어도 적당히 약분하면 gcd(x, y) = 1이라고 둘 수 있다.
gcd(x, y) = 1이라고 두면 (x2, y2, z)는 모두 서로소이므로 피타고라스 삼중쌍을 구성한다.
x2 = m2 - n2, y2 = 2mn, z = m2 + n2으로 두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
이로부터 y는 짝수임을 알 수 있어서 m = 2a, n = 2b+1이라고 두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는다.
x2 = m2 - n2 = (m+n)(m-n)을 보면, gcd(m+n, m-n) = gcd(m+n, 2n) = 1 (∵ gcd(x, y) = 1)
따라서 m+n = v2, m-n = w2으로 둘 수 있는데, v, w는 홀수이므로 (m+n) 및 (m-n)을 4로 나눈 나머지가 1이다.
2m = (m+n) + (m-n) ≡ 1 + 1 = 2 (mod 4)인데 2m = 4a ≡ 0 (mod 4)이므로 모순이다.
참고로, 이 풀이는 무한강하법을 이용하지 않았다.
⑶ 페르마의 직각삼각형 문제 : Digby와 Carcavi에게 편지로 주장
① 문제 : 길이가 유리수인 변들을 가진 직각삼각형 중에서, 넓이가 1인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보여라.
⑷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Fermat's Last Theorem, FLT; 1637)
① 문제 : 페르마 방정식(Fermat equation)을 xn + yn = zn (n ≥ 3)이라 할 때, xyz ≠ 0인 정수해 x, y, z ∈ ℤ가 없음을 증명하여라.
② 증명 : 어려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풀기 위해 더 어려운 타원곡선 문제를 증명 (아래 참고)
③ n = 4인 경우 페르마의 증명이 따로 있으며, n = 3인 경우 오일러가 증명함
④ “지면이 짧아 증명할 수 없다” : 디오판토스의 『산술』이라는 책의 특정 문제 옆 여백에 페르마가 남긴 유명한 메모
2. 단계 1. Kummer의 시도 (1840년대) [목차]
⑴ 요약 : 순수 정수 방정식 문제인 FLT는 특정 대수적 대상(환/곡선/군)에 관한 문제와 동등하다.
⑵ 군이론 개념
① 단위(units) : 단위가 뭔지 알아야 p제곱인지 p제곱의 단위배인지 구분할 수 있음
② 아이디얼(ideal) : ℤ[ζ]라는 정수환 안에서 곱셈에 대하여 닫힌 덧셈 부분집합
○ 수학적 표현 : M·ℤ[ζ] ⊂ Ω ⊂ ℤ[ζ] (some M ∈ ℤ) s.t. αΩ ⊂ Ω if α ∈ ℤ[ζ]
○ 종류 1. 주아이디얼(principal ideal) : Ω = β·ℤ[ζ] 등
○ 종류 2. 주아이디얼이 아닌 아이디얼 : 유일인수분해(UFD)가 깨지는 경우
③ 아이디얼류군(ideal class group) : Clℤ[ζ] = {모든 아이디얼} / {주아이디얼}
○ 즉, 아이디얼을 주아이디얼로 나눈 몫군
⑶ 1-1. FLT 반례가 존재한다면, zp = xp + yp = (x + ζ0 y) × ··· × (x + ζp-1 y), ζ = exp(2πi / p)와 같이 나타낼 수 있음
① 예를 들어, ∑k=0 to p-1 ζk = 0이라는 사실은 복소평면 상에서 벡터합이 0이라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음
⑷ 1-2. 각 인수 (x + ζi y)와 (x + ζj y) 간에는 “거의 서로소”
① 예를 들어, (x + ζy)와 (x + ζ2y)의 공약수를 유클리드 호제법으로 구할 때 (x + ζy)(1 + ζ) - (x + ζ2 y) = ζ(x + y)를 얻을 수 있음
② 즉, (x + ζy)와 (x + ζ2y)가 공약수를 가지려면, 그 공약수는 반드시 (x+y) 쪽에도 나타나므로 (x+y) 쪽에 많은 제약이 생김
③ 따라서 (x + ζy)와 (x + ζ2y)가 서로소일 개연성이 높음 (“거의 서로소”의 의미)
⑸ 1-3. "거의 서로소" 조건과 FLT의 좌변이 zp라는 점으로부터 각 인수가 어떤 수의 p 제곱이어야 함을 암시함
⑹ 1-4. p ∤ #Clℤ[ζ]이면, 아이디얼 p 제곱을 원소 p 제곱 또는 그것의 단위 배로 끌어올릴 수 있어 모순이 생김 → 귀류법으로 FLT 증명
① (a) = ℑp는 class group에서 [ℑ]p = 1을 의미함
② p ∤ #Cl이면 Cl에 p-torsion이 없으므로 [ℑ] = 1, 즉 ℑ는 주아이디얼
③ 따라서 ℑ = (b)이고 (a) = (bp)이므로 a = ubp (단위 : u)
④ Conrad의 증명 : 이 조건 하에 x + y ≡ 0 (mod p)이거나 x ≡ y ≡ -z (mod p)를 얻고, 각 구체적인 경우에서 쉽게 모순을 찾을 수 있음
⑺ 1-5. p | #Clℤ[ζ] ⇔ p | B2 × ··· × Bp-3 (단, Bi는 베르누이 계수)인 경우는 Kummer의 시도가 적용되지 않는 범위
① 단, t / (exp(t) - 1) = 1 + B0 t0 / 0! + ··· + Bn tn / n! + ··· 가 성립
② Mazur-Wiles : p와 관련된 부분이 어떤 구조로 자라고, 그 구조를 정확히 어떤 함수가 생성하는지 전체 구조를 분석함. 그 와일즈 교수
3. 단계 2. Ribet 정리 (Serre의 ε-추측) [목차]
⑴ 요약 : Frey 곡선이 (가정상) ‘모듈러’라면, FLT의 반례가 존재할 수 없다.
⑵ 군이론 개념
① Frobℓ : 각 소수에서 정보를 읽는 손잡이
○ ζp : 원시 p 제곱근. (xp - 1) / (x - 1) = xp-1 + ... + 1 = 0 을 만족함. e2πi/p 등
○ ℚ(ζp) : ζp를 포함하는 수체 (사이클로토미 체, cyclotomic character)
○ σ ∈ Gal(ℚ(ζp)/ℚ) : ℚ를 고정하면서 ℚ(ζp)를 자기 자신으로 보내는 사상. 단, σ(ζp)는 또 다른 원시 p 제곱근 조건 만족
○ ( · )× : 그 집합에서 곱셈에 대해 역원(inverse)이 존재하는 원소들만 모은 것
○ ℤ / pℤ : mod p에 대한 나머지(residual class). 즉, {0, 1, 2, ···, p-1}
○ (ℤ / pℤ)x = {a ∈ ℤ/pℤ | ∃b s.t. ab ≡ 1 (mod p)}. 즉, mod p에서 곱해서 1이 되는 역원이 있는 원소들의 집합
○ Gal(ℚ(ζp)/ℚ) ≃ (ℤ / pℤ)x : Kummer의 시도처럼 대수체가 residual class와 1 : 1로 대응됨을 기술
○ 구체적으로는, 위 동형(isomorphism)을 {σℓ : ζp ↦ ζpℓ} ↔ ℓ mod p 와 같이 쓸 수 있음
○ ℓ이 p와 서로소(특히 ℓ ≠ p인 소수)면 ℓ mod p ∈ (ℤ / pℤ)×
○ ℓ ≡ 1 (mod p)이면 σℓ(ζp) = ζp이므로 그 원소는 항등에 가까워짐
○ ℓ ≡ -1 (mod p)이면 ζp ↦ ζp-1 (복소수에선 켤레와 연결)
○ σℓ을 ℓ에서의 Frobenius(즉, Frobℓ)라고 함
○ Frobenius라고 불리는 이유 : ℓ ≠ p인 소수는 ℚ(ζp) / ℚ에서 unramified (분기(ramification)는 p에서만 일어남)
② Kronecker-Weber 정리
○ ℚ에서 abelian 확장은 단위근(roots of 1)으로 끝남. 가장 단순한 성공 사례
③ class field theory (Hilbert, Takagi, Artin, Hasse 등)
○ Kronecker-Weber 정리를 일반 수체 F로 확장 : abelian 확장 (1차원 표현) 완전 분류
○ 예 : F = ℚ(21/3)
○ ∃ F𝔭 s.t. Gal(F𝔭 / F) ≃ (𝒪F / 𝔭𝒪F)x / (image of 𝒪F,+x) where 𝒪F = ℤ [21/3], and OF,+x = units of 𝒪F
○ F𝔭 : 𝔭 (또는 𝔭𝒪F의 소인수들)에서만 분기(ramify)할 수 있고 그 밖에서는 분기하지 않는 ray class field (mod 𝔭 또는 𝔭·∞)
○ (𝒪F / 𝔭𝒪F)x 또는 (𝒪F / 𝔭)x : ℚ에서 나온 (ℤ / pℤ)×의 일반화
○ image of 𝒪F× : 𝒪F×(단위군, units)에서 각 단위 u를 𝔭로 줄이면 u ↦ ū ∈ (𝒪F / 𝔭)×가 됨. 이렇게 mod 𝔭로 내려보낸 단위들의 집합이 (𝒪F / 𝔭)× 안에 들어가는데 그것을 image of 𝒪F×라고 함
○ 일반적으로 ray class group Cl𝔭 = mod 𝔭 잔여 단위 정보 + 원래의 이상류군(class group) 정보
○ 잔여 단위 정보 때문에 (𝒪F / 𝔭)× / im(𝒪F×) 만으로 Gal(F𝔭 / F)가 딱 떨어지는 건 Cl(𝒪F)가 1(= 이상류)일 때
○ 즉, 1 → (𝒪F / 𝔭)× / im(𝒪F×) → Cl𝔭 → Cl(𝒪F) → 1
④ 타원곡선
○ E / ℚ : ℚ 계수를 가진 방정식으로 주어진 타원곡선 E
○ Weierstrass 표현 : y2 = x3 + Ax + B (A, B ∈ ℚ)
○ E(ℂ) ≃ ℂ / Λ, Λ = ℤ + ℤτ (단, Im(τ) > 0)
○ 의미 : 복소수 위의 타원곡선은 복소평면을 격자로 접은 토러스와 해석적으로 동일
○ E(ℂ)[pn] ≃ (ℤ / pnℤ) ⊕ (ℤ / pnℤ) = (ℤ / pnℤ)2
○ ℂ / Λ에서 n-torsion은 n번 더하면 0이 되는 점이므로 E(ℂ)[n] = (ℂ / Λ)[n] = (1/n) Λ / Λ
○ 격자 생성원 두 개 방향으로 각각 n등분이 생기므로 E(ℂ)[n] = (1/n) Λ / Λ ≅ (ℤ / nℤ) ⊕ (ℤ / nℤ)
○ Gal(ℚ* / ℚ) : ℚ의 절대 갈루아 군 = ℚ* (ℚ의 대수적 폐포) 위에서 ℚ를 고정하는 모든 체 자동사상들의 군
○ GL2(ℤ / ℓℤ) : ℤ / ℓℤ (= 𝔽ℓ) 위의 2 × 2 가역행렬 군 = 행렬식이 0이 아닌 2 × 2 행렬 전체의 군 (곱셈은 행렬곱)
○ Gal(ℚ(E[pn]) / ℚ) ↪ GL2(ℤ / pnℤ)
○ E[n] = {P ∈ E(ℚ*) | nP = O} (ℓ-torsion 점들)
○ ρE,n : Gℚ → Aut(E[n]) ≃ GL2(ℤ / nℤ) (2차원 갈루아 표현)
○ ker(ρE,n) = Gal(ℚ* / ℚ(E[n]))
○ ↪ 의 의미 : 이 torsion에 대한 작용을 행렬로 기록하는 것
○ 매끈한 평면 3차곡선은 대수적 폐포 위에서 변곡점이 정확히 9개가 존재 (무한원점(항등원) 1개 포함)
○ 타원곡선의 모듈러 대칭성의 예시
○ 수학적 표현 : |E[3]| = 9, E[3] ≃ (ℤ / 3ℤ)2
○ 일반적으로 직선이 E를 P, Q, R에서 만나면 P + Q + R = O
○ P에서의 접섭은 P + P + R = O
○ 변곡점은 P + P + P = 3P = O
○ 변곡점 = 3-torsion 점 = E[3] = 3-주기/선형/갈루아 치환 대상
○ 실제 : y2 = x3 + Ax + B에서 8개의 변곡점은 {(x, y) | ψ3(x) = 3x4 + 6Ax2 + 12Bx - A2 = 0, y = ±√(x3 + Ax + B)}
⑤ Langlands / 모듈성
○ 모듈러 형식(modular form)의 정의 : f((az + b) / (cz + d)) = (cz + d)2 f(z) (level 조건 포함)
○ 단, f(z) = ∑n=0 to ∞ an e2πinz
○ 단, ((a, b), (c, d))2×2 행렬 ∈ SL2(ℤ), c ≡ 0 (mod N)
○ 랭글랜즈(Langlands)의 아이디어
○ 모듈러 형식은 2차원 갈루아 표현 GL2에서 나오는 특별한 함수 / 형태
○ 랭글랜즈는 이를 GLn (𝒪F) 전체로 일반화해서 자동형 표현(automorphic representation)이라는 언어로 다룸
○ 부분군에 대해 불변(invariant)인 함수를 사용하여 대칭을 가진 함수들을 모아 그 안에 숨어있는 표현(representation)을 추출
○ 이렇게 얻은 GLn 쪽 자동형 표현이 갈루아 군 Gal(F* / F)의 n 차원 표현과 대응
○ 아델 표현(Adeles; Adelic representation)은 모든 소수 자리 + 무한 자리를 한 번에 묶는 도구로서 랭글랜즈 표현보다 더 추천됨
⑶ 2-1. FLT가 반례가 있다고 가정
① ap + bp = cp (단, a, b, c ∈ ℤ, p는 3 이상의 소수)가 있다고 가정
⑷ 2-2. Frey–Hellegouarch 곡선(1985년 제안됨) E가 생김
① Frey 곡선 Ea,b,p : y2 = x(x - ap)(x + bp)은 서로 다른 근을 가져 타원곡선이 됨
② 좌표변환(즉, Frey 곡선의 x 대신 x - (bp - ap) / 2 대입)으로 Weierstrass y2 = x3 + Ax + B (A, B ∈ ℚ)로 표현할 수 있음
③ 3차식의 판별식 = 3차식의 근 차이의 제곱곱 = (ap - 0)2(0 - (-bp))2(ap - (-bp))2 = (apbpcp)2 ≠ 0
④ 타원곡선의 판별식 = Δ(E) = 16(abc)2p는 (만약 존재한다면) Frey 곡선이 매우 특이한 분기/도체 성질을 가짐 (2-5와 연결)
⑸ 2-3. E에서 mod p 잔여표현 ρ* = ρE,p를 뽑음
① E / ℚ가 타원곡선이고, p가 소수일 때, E[p]에 대한 갈루아 작용으로 ρE,p : Gal(ℚ* / ℚ) → GL2(𝔽p) 라는 mod p 표현이 생김
② 예 : p = 3인 경우
○ ρ : Gal(ℚ(E[3]) / ℚ) ↪ GL2(ℤ / 3ℤ) → PGL2(ℤ / 3ℤ) ≃ S4
○ Langlands-Tunnell : PGL2(𝔽3) ≃ S4 (solvable)인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mod 3 2차 갈루아 표현 ρ*가 모듈러임을 보장
○ 따라서 타원곡선 E의 ρE,3이 이 상황이면 mod 3 수준에서 모듈러성과 연결됨
③ Weil pairing 덕분에 det ρ*가 고정됨
○ 평면상 점들을 해당 선형변환으로 옮겼을 때 그 옮겨진 점들의 새로운 면적은 det 배가 되는 것과 관련
○ Weil pairing은 그 면적 스케일 det ρ*이 일정함을 의미함
⑹ 2-4. 타원 곡선의 모듈러 가정 : E가 모듈러라고 가정하면, ρ*는 어떤 레벨 N의 weight 2 newform에서 와야 함 (= ρ*는 그 레벨 N에 해당하는 모듈러 형식의 갈루아 표현과 같음)
① 이 가정을 Shimura-Taniyama-Weil 추측 또는 Breuil-Conrad-Diamond-Taylor 모듈성 이론이라고 함
② 수학적 표현
○ {Elliptic curves / ℚ} ↦ {modular form weight 2, some level}
○ Gal(ℚ(E[pn]) / ℚ) ↪ GL2(ℤ / pnℤ)
○ Frobℓ ↦ element with trace aℓ
⑺ 2-5. level-lowering : 그런데 Frey 곡선은 판별식/환원 성질이 특이해서, ρ*는 많은 소수 ℓ에서 실제로는 덜 꼬인(unramified/약한 ramification) 형태가 됨 → Ribet level lowering을 반복 적용하면 레벨에서 홀수 소수들이 계속 떨어져 나감
① 특이성 : ℓ ≠ p인 소수는 ℚ(ζp) / ℚ에서 unramified (분기(ramification)는 p에서만 일어남) (유한 소수 기준)
② 증명
어떤 단계에서 "모듈성 가정"으로 ρ는 weight 2 newform of level N = 2 · 3 · 5 · 7에서 온다고 하자.
이제 만약 ρ가 7에서 unramified라면 7은 레벨에서 제거할 수 있다. 즉, 2 · 3 · 5 · 7 ⇒ 2 · 3 · 5
그 다음 5에서도 unramified라면 5는 레벨에서 제거할 수 있다. 즉, 2 · 3 · 5 ⇒ 2 · 3
그 다음 3에서도 unramified라면 3은 레벨에서 제거할 수 있다. 즉, 2 · 3 ⇒ 2
⑻ 2-6. 결국 레벨 2에 대해서 weight 2 newform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아 모순
① 증명
from math import prod
from sympy import factorint, divisors, totient, gcd
def chi_minus4(p:int)->int:
# Kronecker (-4/p): odd p면 1(≡1 mod4), -1(≡3 mod4), p=2면 0
if p == 2:
return 0
return 1 if p % 4 == 1 else -1
def chi_minus3(p:int)->int:
# Kronecker (-3/p): p=3이면 0, 그 외 prime은 mod 3에 따라 ±1 (p=2면 -1)
if p == 3:
return 0
return 1 if p % 3 == 1 else -1
def index_gamma0(N:int)->int:
# μ = [SL2(Z): Γ0(N)] = N * Π_{p|N} (1 + 1/p)
ps = factorint(N).keys()
return int(N * prod([(1 + 1/p) for p in ps]))
def num_cusps(N:int)->int:
# c = Σ_{d|N} φ(gcd(d, N/d))
return int(sum(totient(gcd(d, N//d)) for d in divisors(N)))
def e2_count(N:int)->int:
# elliptic points of order 2
if N % 4 == 0:
return 0
ps = factorint(N).keys()
return int(prod([1 + chi_minus4(p) for p in ps]))
def e3_count(N:int)->int:
# elliptic points of order 3
if N % 3 == 0:
return 0
ps = factorint(N).keys()
return int(prod([1 + chi_minus3(p) for p in ps]))
def genus_X0(N:int)->int:
mu = index_gamma0(N)
c = num_cusps(N)
e2 = e2_count(N)
e3 = e3_count(N)
g = 1 + mu/12 - e2/4 - e3/3 - c/2
return int(round(g)) # 정수여야 함
# 핵심 체크
for N in [1,2,3,4,5,6,7,8,9,10,11]:
g = genus_X0(N)
print(N, g)
○ weight 2 cusp form 공간 S2(Γ0(N))의 차원 = 모듈러 곡선 X0(N)의 genus = 1 + μ/12 - e2/4 - e3/3 - c/2 = 0
○ N = 2 → dim S2(Γ0(2)) = 0 (∵ e2 = 1, e3 = 0, c = 2, μ = 3)
○ 참고로, 처음으로 0이 아닌 건 N = 11에서 g = 1
⑼ 2-7. 2-1의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FLT 성립 (귀류법)
4. 단계 3. 와일즈의 증명 [목차]
⑴ 요약 : (특정 범위의) 타원곡선은 모듈러다.
⑵ 군이론 개념
① (표현 쪽) 어떤 갈루아 표현들을 분류하는 변형환 R
② (모듈형식 쪽)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모듈형식들을 담는 헤케 대수 T
③ 목표 : R ≃ T (같으면 “표현이 모듈형식에서 온다”가 따라옴)
④ 일반적으로 R과 T는 동일하지 않음 : 전역 조건(갈루아 쪽)으로 생기는 자유도(변수)와, 모듈형식 쪽의 관계식(제약)이 딱 맞게 떨어져야 하는데, 그대로는 ‘자유도’가 남거나 제약이 모자라서 R = T를 맞추기 어려움
⑶ 3-1. 각 n에 대해 보조소수 집합 Qn을 붙여서 RQn (갈루아 변형환), TQn (헤케 대수)를 만듦
⑷ 3-2. 보조 소수를 붙이면 그 소수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는 추가 국소 조건이 생김
① 즉, 레벨을 올린 문제는 사실 조건을 더 붙인 문제 : 그 조건이 전역의 남는 자유도를 정확히 잡아주는 역할을 함
② 레벨 Qn : (기본 조건) + (보조소수 Qn에서의 조건)
③ 레벨 Qn+1 : (기본 조건) + (보조소수 Qn에서의 조건) + (새 소수에서의 추가 조건)
⑸ 3-3. Qn+1 ⊃ Qn이라서 조건을 잊는 내려보내기가 생김
⑹ 3-4. 그 내려보내기가 갈루아 쪽과 모듈형식 쪽에서 서로 가환하도록 맞춤 (호환)
① 갈루아 표현 쪽 호환 : 더 많은 조건을 만족하는 해집합 → 조건을 덜 만족해도 되는 해집합으로 보내는 투영
② 모듈형식/헤케 대수 쪽 호환 : 높은 레벨에서의 헤케 고유값들이 내려가도 Qn에서 보는 고유값과 모순 없이 일치해야 함
| RQn+1 | → | RQn |
|
↓
(각 레벨에서)
R ≃ T |
↓
(각 레벨에서)
R ≃ T |
|
| TQn+1 | → | TQn |
⑺ 3-5. 무한강하법(infinite descent) : 이 호환 덕분에 {RQn}, {TQn}를 역극한/패칭해서 R∞ ≃ T∞ 같은 무한 레벨 등식을 만듦
① 실제로는 환만이 아니라 모듈도 같이 패칭해서 비교가 가능해짐
⑻ 3-6. 마지막에 R∞, T∞에서 보조소수로 생긴 변수/자유도를 0으로 보내는 특수화(=보조소수 조건 제거)를 해서 원래 목표였던 최소 레벨의 R ≃ T 를 얻게 됨
| R∞ := lim← RQn | ≃ | T∞ := lim← TQn |
|
↓
(패칭된 등식)
|
↓
(패칭된 등식)
|
⑼ 응용 1. ECDSA : 유한체(모듈러) 위에서 정의된 타원곡선의 군 연산 성질을 이용해 공개키는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개인키를 역으로 추정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점에 기반
5. 후속 연구 [목차]
⑴ Khare-Wintenberger 정리 (Serre의 모듈러리티 추측)
① 요약 : GL2 / ℚ에서 모든 odd irreducible mod ℓ 표현은 모듈러 형식에서 온다.
○ 와일즈 : 타원곡선에서 오는 ℓ-adic 2차원 표현(weight 2, 특정 지역적 조건, 반안정 만족)의 모듈러리티 증명
○ Serre/KW : 모든 odd irreducible mod ℓ 2차원 표현 모듈러리티 증명
② det ρ가 홀수라면 (즉, 복소켤레 c*를 ρ에 넣었을 때 det(ρ(c)) = -1) ρ가 irreducible
○ irreducible = 두 개의 1차원 표현의 합으로 쪼개지지 않음 = 불변인 1차원 부분공간이 없음
③ 이런 ρ는 모듈러 형식 : 정확히는 Hecke 고유형에서 나오는 갈루아 표현을 mod ℓ로 줄인 것
④ 증명 : 와일즈의 모듈러리티 리프팅 + 레벨 변화
⑤ GLn (n > 2)이나 ℚ 말고 일반 수체 F로 가면 그 증명 전략이 유효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임
⑵ Lean :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에서 Lean 정리증명기. 현대적 FLT 증명(테일러–와일즈 계열 기법 포함)을 형식화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입력: 2023.08.26 00:02
수정: 2026.01.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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