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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학】 탐구 주제 리스트

 

탐구 주제 리스트 

 

추천글 : 【철학】 탐구 주제 리스트 종합 


1. 역사철학 [본문]

2. 한국사 [본문]

3. 경제사 [본문]


a. 자연과학 탐구 주제 리스트

b. 사회과학 탐구 주제 리스트


※ 해결된 주제는 연하게 표시함

연구 주제, 발명 주제, 세부 특기사항 (세특), 면접 질문, 예상 기출문제 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음

※ 마지막 업데이트 : 23.07.04

 

1. 역사철학 [목차]

○ 사회과학, 역사과학은 개념이 다원화되고 (예 :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과학 등), 일목요연하지 않다 (예 : 서로 다른 목차임에 중복되는 내용이 많거나 어떤 목차에도 포함되지 않는 개념이 있음). 반면 수학은 개념 전개 방식이 굉장히 타이트하고 체계적이다. 그 이유가 1) 정보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인지, 2) 인간의 다양성 때문인지, 아니면 3) 인간의 자유 의지 때문인지

○ 민중에 전달된 지식은 점점 더 많아지므로 역사는 계속 진보하는 게 아닐까 - 사회주의도 유물사관(발전, 법칙, 보편)을 갖는데 사회주의는 왜 실패했는가?

○ 인류는 1000년 뒤에도 생존할 것인가?

○ 기술의 발전이 영원하지는 않을 텐데 기술의 발전이 없는 사회는 어떻게 혁신을 이룰 수 있는가?

○ 종교와 (만연한) 전쟁이 사라진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둘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왕이 없는 시대에 누가 백성을 통치할 것인가?

○ 저출산은 모든 선진국이 걸어야 하는 길인가? 

○ 한 국가가 식민지를 개척하면 식민지는 결국 본국으로부터 독립하는가?

○ 역사의 방향을 예측하는 이론은 존재하는가? 왜 항상 결과론적으로 멱법칙(power-rule)이 관찰되는가?

○ 역사의 영역은 예측 불가능한 영역에 있는가? 양자역학에서의 불확정성 원리와 유사한 원리가 역사과학에서 관찰되는가?

○ 생물학적 진화론으로 인류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가?

○ 결국 중국의 GDP는 미국의 GDP를 앞설 것인가? 아래 그래프에 게임이론은 고려돼 있는가?

 

출처 : 이미지 클릭

Figure. 1. 2021년 12월 Japan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보고서 중 일부 

 

○ 결국 진화론적으로 인간은 기계에 의해 대체될 것인가?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을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 진화론은 역사를 설명하는 이론이 될 수 있는가?

○ 문명의 평균 수명은 얼마인가? 인류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는가?

 

 

2. 한국사 [목차]

 대한민국이 급성장할 수 있는 배경은?

초기 급성장 배경은 1) 이승만 정부부터 시작한 대기업 중심의 정책, 2) 인건비가 낮았을 때 3저 호황을 맞았던 점, 3) 반만년 전쟁 역사로 점철된 한민족 정서를 (대외·정치적 안정 하에) 온전히 경제 성장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으로 진단. 후기 급성장 배경은 1) 반도체 특수의 이익, 2) 침략을 하지 않은 한민족의 특수성 (선한 민족), 3) 지정학적 특수성이라고 진단. 현재에는 한국 역사상 한국이 가장 부유한 시점을 경험하고 있다.

 한국의 민주화 역사는 국민들의 구매력 증가 때문인가? 

➜ 한국이 가장 가난했던 순간에도 봉기가 끊임없이 일어났던 점을 보면 '한'이 많은 한국 국민의 특질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됨 - 통일신라 말 원종·애노의 난, 고려 무신정권 만적의 난, 조선 후기 임술농민봉기, 의병의 역사, 3·1 운동 등 

○ 한국은 고대부터 교육열이 심했다. (예 : 신라 임신서기석, 고려 사학12도) 한국 교육열이 강한 이유가 전쟁·침략을 하지 않고 안에서부터 신분 상승을 하려 하기 때문인가?

 

 

3. 경제사 [목차]

○ 맬서스 이론에 따라 인구 증가는 토지에 의해 제약되는가? 

수확체증의 법칙에 따르면 인구 증가는 기술 발전을 촉진하여 토지의 산출물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실질적인 토지 제약을 해소한다. 따라서 인구 증가는 토지에 의해 제약 되지 않는다. 

1인당 GDP 혹은 지식이 증가하는 양상은 크게 두 가지 시기로 구분될 수 있다. 초기 단계인 linear growth는 르네상스(1455-1517)가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후기 단계인 exponential growth는 산업혁명(1776-1815)이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년 후의 경제는 무엇이 견인하는가?

각국별로 100년 전에 선망받던 직업은? 그리고 현재 각국별로 선망받는 직업은?

혹시 거시경제나 경제사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처럼 예측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하는가?

○ 기술의 발전은 오래된 기술의 소실을 암시하는가? 인공지능은 앞으로 많은 기술(예 : 예술)을 소실시킬 것인가?

 

입력: 2022.04.17 14:54

수정: 2023.07.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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