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주제 리스트
추천글 : 【철학】 탐구 주제 리스트 종합
1. 경제 [본문]
2. 사회 [본문]
3. 법 [본문]
c. GRE 이슈 토픽
※ 해결된 주제는 연하게 표시함
※ 연구 주제, 발명 주제, 세부 특기사항 (세특), 면접 질문, 예상 기출문제 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음
※ 마지막 업데이트 : 24.07.21
1. 경제 [목차]
1.1. 미시경제학
○ 회사의 직원수와 회사의 기업 가치는 어떤 함수 관계를 갖는가?
○ 게임 이론에 의해 예측되는 기업 효율성은 미적분학에 의해 예측되는 기업 효율성에 비해 얼마나 낮은가?
○ 사람의 실수로 인한 내쉬균형 깨짐은 내쉬균형 내에서 설명할 수 있는가?
○ 게임이론은 진화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불완전한 것이 아닌가?
○ 어플로부터 얻을 수 있는 사용자 행동 정보에는 무엇이 있으며, 각각은 얼마만큼의 경제적 가치가 있는가?
○ 인터넷 사업에는 규모의 불경제가 없는가?
○ 게임이론과 정보이론의 결합 : 내쉬균형을 통해 정보를 저장할 수 있을까?
○ 회사의 규모는 그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들의 최고액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가?
○ 한 서비스의 월간 이용자 수가 주기적이라면, 그것은 대부분의 수요를 차지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만약 그것이 계속 증가한다면, 아직 모든 수요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 n명의 직원수가 주어져 있을 때 몇 명의 팀으로 구성된 몇 개의 팀으로 분업화 해야 회사의 매출이 극대화되는가?
1.2. 거시경제학
○ 정부는 국민에게 정보를 공개하는 게 유리한가 아니면 숨기는 게 유리한가?
➜ 중앙은행의 정책 게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가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여 경제주체들의 신뢰를 얻는 경우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국민의 알 권리는 보호되어야 한다.
○ 국가가 기업에 세금을 감면하면 그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가 국민들에게 전달되는가? 만약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의 세금에서 낙수효과가 극대화되는가?
○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화폐적 환상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화폐수량설의 중요한 가설인 화폐속도가 일정하다는 게 1980년대 이후로 성립하지 않는다는 반박이 있다. 무엇이 맞는가?
○ 멱분포 관련 : 가장 많이 버는 사람의 수입을 통해 그 산업의 경제규모를 예상할 수 있을까?
1.3. 경제사
○ 맬서스 이론에 따라 인구 증가는 토지에 의해 제약되는가?
➜ 수확체증의 법칙에 따르면 인구 증가는 기술 발전을 촉진하여 토지의 산출물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실질적인 토지 제약을 해소한다. 따라서 인구 증가는 토지에 의해 제약 되지 않는다.
○ 1인당 GDP 혹은 지식이 증가하는 양상은 크게 두 가지 시기로 구분될 수 있다. 초기 단계인 linear growth는 르네상스(1455-1517)가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후기 단계인 exponential growth는 산업혁명(1776-1815)이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년 후의 경제는 무엇이 견인하는가?
○ 각국별로 100년 전에 선망받던 직업은? 그리고 현재 각국별로 선망받는 직업은?
○ 혹시 거시경제나 경제사는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의 원리처럼 예측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하는가?
○ 기술의 발전은 오래된 기술의 소실을 암시하는가? 인공지능은 앞으로 많은 기술(예 : 예술)을 소실시킬 것인가?
1.4. 경제철학
○ 왜 사람의 활동은 상당히 다양한데 돈이 벌리는 분야는 한정적인가? 현재 그 분야는 자동차, IT 기기, 약물, 석유, 식품 등으로 진단한다.
➜ 기회비용이란 어떤 선택을 위해 포기한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경제학이 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쓰는 이유는 내가 이 돈을 받고 이 일을 하느냐는 생각이 그 산업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분명 사람의 활동은 다양하고 모든 분야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면 비슷한 경제학적 중요성을 가질 것이지만, 기회비용에 의한 비교 우위의 논리 때문에 당장 유리한 몇몇 분야 위주로 투자나 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
○ 민주주의는 각 개인에 상당한 자유도를 부여하여 사회가 더 많은 정보와 기술을 보유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이와 달리 사회주의는 소수에 의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 사회에 정보가 축적되지 못한 것은 아닐까?
○ 자연과학의 진화론을 국가 단위로 적용한 게 사회진화론인데, 비슷하게 진화론을 직업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 로봇이 노동력의 상당수를 대체하는 시대에 로봇세가 도입돼야 하는가?
○ 로봇이 노동력의 상당수를 대체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우월한가?
2. 사회 [목차]
2.1. 언어
○ 언어에서 멱분포가 나타나는 형태와 만약 멱분포(멱법칙)가 나타난다면 그 이유는?
➜ 특정 단어의 빈도수, 특정 철자의 빈도수, 단어들이 공유하는 어원들의 빈도수 등등에서 멱분포가 나타고 실제로 필자도 어원 클러스터에 대한 실험에서 멱분포를 확인한 바 있음. 또한, 티스토리 내 포스팅 간 연결성을 확인해 본 결과, 인용수 및 피인용수 또한 멱분포를 나타냈음. 멱분포가 나타나는 이유는 쓰던 단어만 계속 쓰기 때문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의 일종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사회,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쳐 관찰되는 경향성이다.
○ 비슷한 소리가 나는 단어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가?
○ 발음하기 어렵다는 건 발음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미인가? 즉, 모든 단어의 발음은 그 소리를 내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아닐까?
○ 사이퍼-워프 가설 : 한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과 행동이 그 사람이 쓰는 언어의 문법적 체계와 관련이 있다는, 언어학적인 가설. 즉, 언어로 표현되는 순간 이미 편견과 고정관념이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
○ 한국어는 조사(예 : 은, 는, 이, 가, 을, 를)에 대한 민감성이 있고, 영어는 수와 시제애 대한 민감성이 있는데 이것이 화자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가?
2.2. 인구
○ 기술의 발달과 출산율 저하는 관련 있는가?
○ 저출산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제는 기술의 성숙이 정치·사회의 성숙보다 너무 빨랐기 때문인가?
○ 권력층에 가까울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인구 감소 추세에 비추어 교육자라는 직업의 전망은 유망한가?
○ 실버산업과 관련하여 앞으로 새롭게 열릴 시장은 무엇인가?
○ 저출산 문제는 경제학의 무임승차자의 문제의 한 예시인가?
2.3. 젠더
○ 왜 남자는 머리가 짧고 여자는 머리가 긴가?
➜ 동양 유교 사상에 따르면 신체는 부모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겨서 남자도 머리가 길었던 적이 있었다. 이에 반해 서양에서는 빈번한 전쟁으로 인해 남자의 머리가 짧았을 수밖에 없었고 현대에 접어들어 이러한 서양 풍습이 전파된 것으로 여겨진다.
○ 늦은 나이에 성공한 사람 중에 여성은 적은가? 만약 그렇다면 사회가 여성에게 젊음을 강요하기 때문인가?
○ 연애·결혼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인가 독점시장인가?
○ 식량이 적은 원시시대에서도 마른 체형이 선호되었는가? 참고로, 갓난 아이도 비교적 일정한 미의 기준을 가진다고 한다.
○ 역사적으로 정조와 순결을 강조해 온 것은 성병과 관련 있는가? 마치 중국에서 뜨거운 물을 마시는 이유가 콜레라와 관련 있었던 것처럼.
2.4. 문화
○ 책의 규격은 대체로 세로가 가로보다 긴데, 이는 관습 때문인가 아니면 본능적 기호 (cf. 황금비) 때문인가? 왜 파워포인트는 가로가 세로보다 길까?
2.5. 심리
○ 지나친 정보화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가? 예를 들면, SNS에 의해 열등감이 커진다거나 가짜뉴스에 의해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 시험(특히 영어시험)을 치를 때 보편적으로 (초심자의 행운 혹은 높은 긴장상태 때문에) 맨 처음에 점수가 높고, 볼 때마다 점수가 떨어지다가 (실력 향상 때문에) 다시 올라가는 가는가?
○ 사람들은 왜 지하철 좌석 끝자리를 선호하는가?
○ 어떤 사람이 똑같은 얘기를 몇 번 반복한다면 그것은 최근 일이라는 의미인가?
○ 사람은 상대방의 형식적인 동의도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는가?
○ 단단한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경우인가?
○ 사람들은 먼저 말한 것에 본심이 있는가, 아니면 늦게 말한 것에 본심이 있는가?
○ 질문에 곧이곧대로 답하지 않는 경우 자신의 기대가 섞여 있는 답변인가?
○ 사람들이 예시로 드는 건 최신이거나 강렬한 경험인 경우인가?
○ 구체적인 피해를 입지 않고 남을 미워하는 건 어려운가? 이를 확장하면, 특정 이슈를 야기한 정치인을 비난하는 자들은 예전에 그 정치인으로부터 피해를 받았을 수 있다.
○ 반말 혹은 존댓말을 계속 하면 사람의 인식도 그렇게 바뀌는가?
○ 왜 동양은 물리적인 더러움을 싫어하고 서양은 화학적 더러움을 싫어하는가? 이는 전염병과 관련 있는가?
○ MBTI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람의 성향을 구분하는 클러스터링 기준이 있을까?
○ 고유진동수에 가까울수록 공명 파동의 진폭이 무한대로 발산하듯이, 외모도 이상형에 가까울수록 호감도가 급증하지 않을까?
○ 문헌자료에 대한 신뢰도, 기호도 등도 역시 위와 같이 고유진동수에 빗대어 설명할 수 있는가?
2.6. 교육
○ 탑스쿨은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영국에 이어 스위스에 몰려 있다. 심지어 독일과 영국에서 스위스로 유학하는 경우도 많다. 왜 스위스는 중립국의 지위를 유지했음에도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유학 대상이 됐는가?
○ 초중고 교육은 대체로 숫자 놀이 정도에 집중돼 있는 듯 하다. 숫자 놀이가 아닌 방식으로 학생을 평가할 좋은 시험이 있는가?
2.7. 집단행동과학
○ 하인리히 법칙(1:29:300의 법칙)이 성립하는 이유는? 뇌과학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가?
○ 메칼프의 법칙(Mecalf’s law)은 멱법칙의 예인가?
2.8. 정치학
○ 소수자는 우대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소수자 우대 정책은 시장 원리에 따라 지지받을 수 있는가?
○ 사람의 신념은 1차원이 아니고 다차원적이다. 정치 고관여층의 비율을 알면 강한 신념의 종류가 몇 개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 극단의 정치에서 협치로 이동하는 초기에 지도자에 대한 지지도는 감소하는가? 그렇다면 타협의 정치를 할 동기부여가 적어지는 것 아닌가?
○ 지도자는 안전, 경제, 외교, 국방 등의 현안에 있어 어떻게 우선순위를 매겨야 하는가?
○ 지도자가 바뀔 수 있는 정치 시스템에서만 경색된 국가 관계가 해소될 수 있는가?
○ 노선이 분명한 것보다 전략적 모호성을 취하는 게 전략적인가? 외교와 정치는 다른가?
○ CEO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재무지표처럼 지도자의 실적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예 : 지지율)가 존재하는가?
○ 법 조항은 그대로 둔 채 법원의 해석을 위헌으로 판단하는 한정위헌은 타당한가?
○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 따르면, 모든 형식체계는 오류를 가지고 있다. 헌법은 어떤 오류를 가지고 있는가?
○ 법은 모든 상황을 다룰 수 있는가?
○ 물권법은 자연과학과 유사하고 채권법은 게임이론과 유사한가?
○ ChatGPT의 법률 상담은 법적으로 저촉되지 않는가? (cf. 로톡)
입력 : 2022.04.17 14:50
수정: 2023.07.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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